쉬통에 쉬 안 할래
베르벨 슈파텔프 지음, 김정옥 옮김 / 아이에듀테인먼트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배변 연습을 하는 아이에게는 좀 어렵습니다.제목만 보고는 좀 당황할 수 있겠네요.말도 많이하고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기저귀라니 우리 현실과는 좀 동떨어지네요.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먼저 기저귀를 뗀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독일에서 만들어진 책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글은 좀 많이 있어도 기저귀 마법사가 등장해 쉽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설정이 깜찍하네요.그림도 예쁘구요. 우리 아이는 좋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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