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놀이를 했어요 - 뚱보 고양이 디키 그림책 시리즈
아르서판 노르덴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주황색과 흰색, 연한 초록색을 주요 색으로 하여 가는 한 줄의 선만으로 그린 단순한 그림이 더 인상적입니다.고양이 친구 푸시가 꼬리를 다쳐서 디키가 반창고를 붙여 줍니다. 이번에는 놀다가 디키가 다치니까 푸시가 치료해 주네요.둘은 떨어진 곰인형도 치료해 줍니다.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병원 놀이를 하는데요.요즘은 손에 싸인펜만 묻어도 약을 발라야한다고 엄살이네요.이 책을 보고 서로 도와가는 모습을 배워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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