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이 된 딸에게 이 책은 여러 용도로 쓰이네요.패턴 블럭으로 삼각형이란 삼각형은 전부 맞춰 보구요.아기 세모처럼 팽이가 되어 보고, 별도 만들어 보고, 네모도 만들고, 연, 풍차나 배도 만들어 봅니다.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세모만으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게 재미있고 신기하네요.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