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밑의 꼬마 개미
데비 틸리 그림, 필립 후스, 한나 후스 글, 이연수 옮김 / 문공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아직은 혼자서 엄마와 놀수 밖에 없는 아이에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되돌아 보게 해 주는 조금은 생각할 거리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신발 밑의 작은 개미...예전에 공원에 놀러가서 돗자리 위로 무수히 올라오던 개미를 기억하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 지네요. 원래 노래로 되어 있는 것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엮어 낸 특이한 형식의 책이라서 그런지 읽어 줄 때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도 앞으로는 미물도 사랑하는 아이로 커가겠지요. 그런데 방 안에 들어온 조그만 거미를 휴지로 틀어 막는 엄마를 뭐라고 생각할 지...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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