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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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야시 아키코의 <순이와 어린 동생>, <이슬이의 첫 심부름>, <오늘은 소풍가는 날> 등을 읽고 있으니, 우리 아이는 이 작가의 책과 더불어 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싹싹싹은 돌 전후 쯤부터 보았는데, 혼자 스스로 먹으려고 할 때 이 책은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밥을 2/3쯤 먹고 나서는 인형 친구들을 돌려 앉혀놓고 먹이는 시늉을 합니다. 15~16개월때는 한참이었죠. 자기 한 입 먹고 나면 푸우, 뚝딱이, 뿡뿡이 다 먹여야 또 한 입 먹고 해서는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하지만, 스스로 인형에 인격을 부여해서 논다는 생각에 좀 기다렸더니, 요즘은 가짜로 먹이는 흉내가 좀 줄어들었네요. 이 책의 영향이 크다고 애 아빠는 우기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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