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저도 눈물이 핑글 돌 뻔 했습니다. 동생이 없어졌을 때의 묘사라든가 다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동생을 만났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네요. 이 책은 부모들에게도 감동적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들끼리 우애있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흐뭇하고 든든하지 않던가요? 아직 동생을 모르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자주 들고 오는데요. 앞으로 동생이 생기면 순이처럼 동생과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