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제목은 everyone poops랍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신기해하고,재미있어 하는 똥에 대한 이야기죠. 고미타로는 유명한 일본인 작가인데요. 이 사람의 책은 아이가 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이 좀 어두운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작가의 재치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동물의 몸 크기에 따라 똥의 크기도 다르다는 이야기부터 동물의 종류에 따라 똥의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다는 내용과 똥을 싸는 다양한 방식,똥의 뒷처리에 관한 내용을 담았답니다. 게다가 똥은 무조건 더러운 것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죠. 그리고 깨끗하게 휴지로 닦는 것 등 뒷처리에 대한 내용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배려해 놓았구요. 아이도 저도 정말 맘에 들어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