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내용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어요. 레벨 1인만큼 쉬운 영어라서 좀 어린 아이들에게도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각기 성격과 크기가 다른 염소 삼형제가 지혜롭게 다리 밑에 사는 괴물을 물리치고 다리를 건너는 이야기죠. 뒤에 오는 염소가 더 살찌고 맛있을 거라는 말에 괴물은 속게 돼요. 이런 이야기 특유의 권선징악적 교훈이 들어 있어요.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는다는... 조금은 낯설지도 모르는 이야기이지만 내용이 간단하고 흥미롭게 꾸며져 있어서 영어라고 해도 아이들이 지루함을 못 느낄 것 같네요. 책과 함께 테이프를 듣다보면 영어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