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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하드커버)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 Harper Collins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이런 책은 하드커버로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펼쳐보면 오래된 책장을 펼친 것처럼 마치 오래된 기억들이 떠오를 것만 같이 느껴지는 포근하면서도 정감있는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두 아이의 순수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으며 강아지가 꼬리치는 모습이나 장화로 진흙을 튀기는 모습은 사진이 잡아낸 흔들림 같아요.
'미안해' 라는 단 한 마디로 다시금 예전의 사이가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맑고 순수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답네요.
아이들에게는 많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고 현실에 찌든 어른들에게는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서 옛날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Do you have a friend you love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