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곰가족이 산책을 나간 사이에 금발 소녀가 그 집에 찾아와요. 골디락스는 금발머리 소녀를 뜻하는 이름이랍니다. 배가 고픈 소녀는 아기곰의 스프를 먹고, 아기곰의 의자에 앉고, 아기곰의 침대에서 잠이 들어요. 그 사이에 곰 가족이 돌아오고 잠에서 깨어난 소녀는 놀라 달아납니다. 어릴 적 어디선가 한번쯤 읽어봤을 만한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죠. 내용 자체는 썰렁하지만, 줄거리에서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의 스프랑 의자, 침대의 특징이라든가 골디락스의 행동등이 쉬운 문장으로 나와 있어서 영어에 좀 익숙된 아이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특히 이 시리즈는 연극 대본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직접 연극도 하게 해 보면 좋은 공부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