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bear를 아시는 분들은 polar bear도 모두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도 모르던 동물들을 아이와 함께 알게 되었죠. 하도 읽어 주다보니 저도 모르게 외우게 되었어요. 아직 말 못하는 아이지만, 아빠가 polar bear 가져 오라고 하면, 가지고 와서 제일 좋아하는 peacock을 펼칩니다. 동물원에 갔을 때 같이 가지고 갔더니 아이가 금새 인지하는 것
같았어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walus랑 hippopotamus를 가리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어디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카시트에 앉아서 polar bear를 보는 게 우리 아이 취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