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와 에라스무스 : 자유의지와 구원 기독교고전총서 16
두란노아카데미 편집부 지음, 이성덕.김주한 옮김 / 두란노아카데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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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해서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조금이라도 알기 위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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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키워서 잘먹고 잘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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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삼호미디어 편집부 엮음 / 삼호미디어 / 2001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6년 07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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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반양장)
쑤퉁 지음, 김은신 옮김 / 아고라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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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설책은 잘 안읽고 재테크쪽의 책이나 자기계발서류의 책을 읽게 되던군요.그러다가 인생에 대하여 쓴 소설도 오랜만에 읽어보자고 하여 읽은책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람들이 악한 이유는 바로 "너 때문이야". 즉 자신의 잘못이나 허물은 보지 않고 남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하는 생각으로 악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책의 주인공들은.

사실 나도 그렇습니다. 나 때문이 아니고 남때문이라고 생각할때 본인이 선하고 남들은 악하고 남들이 문제가 있음으로 나의 행동은 정당화 된다고 착각속에 사는것 아닌가 싶네요.

뭐 특별히 권하고 싶은 책도 아니고,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고...  차라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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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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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설탕. 트랜스지방, 향료, 색소....다 몸에 안 좋다는것을 알고 있다. 아니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왜냐면 독약을 독약인줄 알면서 먹는 사람은 흔치 않을것이니까. 안좋다고는 하는데 설마...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먹는게 과자 아닌던가.

이 책은 과자에 대한 아니 현대인의 먹거리에 대한 정직한 책이다. 최소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책이다. 삽겹살에 쇠주한잔. 그리고 맨 마지막에 속을 버리지 않으려고 먹는 공기밥에 된장국. 여기에 얼마나 많은 조미료가 있겠는가?  반찬 (김치)는 중국에서 만들어서 온다는데 얼마나 많은 방부제가 있을까? 광어회에 말라카인그린이라는 화학물질은 얼마나 무서운가? 과자를 제외하고도 우리 주변에는 먹을수 없는 먹거리가 얼마나 많은가? 언젠가 삼색 수제비를 먹고 3~4일 배가 아파서 고생을 한적이 있다. 그 다음부터는 밀가루 음식(특히 수제비)는 조심하게 된다. (방부제때문일까? 색소때문일까?)

현대인의 환경. 공해, 경쟁에 따른 생존 스트레스, 공부에 대한 강박관념, 남과 비교하는 열등감, 자기존재의 상실감. 왜 사는지는 모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현대인. 여기서 벗어날 수는 없다. 물론 무인도에 가서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살겠다면 피할수 있겠지. (거기도 먹고 살기 힘들기는 마찬가지일게다)

피할수 없다면 환경에 적응하는수밖에. 과자가 안좋다면 가능한 한 먹지 말고, 음식도 조미료를 최대한 적게 넣고, 가끔식 여행도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고,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남들이 뭐라해도 소신있게 살자.

아. 이 책을 읽고 오메가3라는것을 주문했다. 내 몸에 병주고 약주고 하는 식이지만 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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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를 위한 신약성경 - 단본.무색인 - 지갑식
그리스도예수안에 편집부 엮음 / 그리스도예수안에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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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이제까지 보던 성경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성경의 번역의 역사를 옮겨적으며,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하며
여러분의 마음을 짜증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적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예수안에라는 출판사에서 나오는 성경을 읽은 후 지금까지 내가 읽어왔던 성경과 차원이 달라서

처음에는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은혜로울수 있다니. 그런데 지금껏 속아온것 같은 느낌과 함께 성경을 어렵게 번역한 사람들에게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나는 교황과 그의 모든 법에 도전하는 바이며, 만일 하나님께서 목숨을 살려주신다면 앞으로 몇 년 내에 쟁기를 끄는 소년이 교황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할 것이요"하면서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 틴데일. 정말이지 신학에 대해 모르는 저도 쉽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구약은 어렵습니다. 이해도 안되고....)

두번째는 안타까움이 생겼습니다.주변의 사람들에게 책(열 권정도 됩니다)을 사서 선물도 하고 소개도 하였지만 돌아오는것은 결국 냉담한 반응입니다. 소위 크리스찬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는다니. 그리고 책을 소개할때는 예의때문인지 듣는척은 하지만 결국은 읽지 않더군요.

세번째는 결국 하나님의 뜻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힘껏 주변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겠지만 들을 귀 있는자만 듣겠죠.

아 부디 성경을 읽고자 하신 분이 계시고 제 리뷰를 보고 이 성경을 읽으시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구절만 비교하고 마칩니다.

사도행전 16-31
개역성경 : 가로되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킹제임스 :그들이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고

시편31-24
개역성경 :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킹제임스 : 께 소망을 둔 모든자들아,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라.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라.

아...여러분. 미국에서는 대부분이 킹제임스 성경을 본다는 사실 아시죠?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에는 개역성경에 있는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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