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시루의 봄과 여름 강아지 시루
아키쿠사 아이 지음, 전소미 옮김 / 생각의집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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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이 지나갔어요.
"오늘은 날씨가 제법 따뜻하겠어"
그렇게 말하고 강아지 시루는
킁킁 바깥 공기를 맡았어요.

그렇게 강아지 시루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림책은 총 두권

강아지 시루의 봄과 여름
강아지 시루의 가을과 겨울

아키쿠사 아이 글 그림
전소민 옮김
생각의집 출판사

다른 그림책과 달리 이야기가 각각의 그림책에 12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들이 맨 마지막 장에 담겨있는데요.

동화책 같은 구성의 그림책이고
백과사전 같은 그림책이에요.

색연필로 그려져 더욱 감성적이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정보 지식도 가득합니다.

그림책을 받아들고는
아이들과 숲에 가는 제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 싶었습니다.

사계절을 아이들과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아지 시루의 이야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따뜻한 그림책 추천 합니다.

구매하신다면 두권 모두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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