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산 -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 부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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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제에서든 진도를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유지함으로써 자기가 상대방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뢰를 드러내 보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세심한 경청 또한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이 하는 말만큼이나 남이 하는 말을 듣는 것으로도 평가받는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수동적으로 듣기만 한다고 생각할 때, 사실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 자신에 관해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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