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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연결 - 공간에서 찾아낸 2018 ICT 트렌드
신지나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4차산업혁명이란 말이 많이 보입니다 이게 뭐길래 떠들어대나 하던 차에 이 책이 4차산업혁명관련 책이라 해서 읽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이 분야를 초월해 융합되어 가져오는 산업혁명을 의미합니다
ICT(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와 통신기술(Comunication Technology의 합성어,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의미) 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격인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우리가 있는 모든 공간에서 부지런히 일합니다 이것은 21세기의 보이지 않는 손이며 초연결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이 책에서는 집, 학교, 일터, 차, 자연에서 이 ICT가 가져오는 변화를 설명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이세상과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나오던 이야기들이 현실로 되어 우리 삶속에서 맞딱들여 살 날이 얼마 안남은 거 같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계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도록 우리는 더욱 인간다움을 유지 개발해야 합니다
저는 다른분야에서는 이 편리함 뒤에 숨겨진 문제점들이 우려되지만 교육분야에서는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진짜 보고 느끼고 만지고 하듯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교육의 효과가 증대될거 같습니다
이 속에서 인성, 인간다움을 기르는 살리는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플립러닝은 거꾸로 교실이라 불리는 교육 방식인데
온라인을 통해 선행 학습 후 오프라인에서는 교수와 학생들 간에 토론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현 교육에서도 다양한 수업방법을 시도해서 이 방식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도서관이자 실험실, 연구실 등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게이츠는 공식석상에서 "챗봇은 학습 도구로서 훌룡한 교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챗봇른 채팅 로봉의 줄임멀로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란 정보릉 문답형 알고리즘에 대입하여 인입되는 인간의 질문에 대답하는 로봇이다
이것은 교육현장에서 이용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
일터에서도 민원응대, 상담등의 분야에서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분야는 사람이 하기에 감정적인 소모가 많은데 로봇은 감정이 없어서 동일한 질문을 반복해서 듣는 다고 짜증을 내거나 피곤하지 않고 감정적인 대화, 분위기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