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보고서 쓸일이 심심치 않게 생깁니다. 문서를 작성하는 것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부담스럽고 매끄럽게 작성되지 않아 낑낑대며 겨우 작성해서 제출하지만 상사의 지적으로 몇차례의 수정이 이뤄져야 겨우 통과되곤 합니다퇴짜 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일하는 문장들 제목부터 끌립니다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실제로 이 책을 읽어보니 문서를 작성하는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들 입니다.크게 1. 구조 튼튼하게 세우기 2. 날카롭게 논리로 승부하기 3. 깔끔하게 규칙지키기 4. 간결하게 줄이기 5. 꼼꼼하게 맞춤법 지키기 6. 정확하게 숫자 장악하기 7. 근사하게 표에서 내공보여주기 8. 세련되게 스타일로 완성하기로 문서 작성하는 방법이 설명됩니다이 책을 우선 한번 쓱 훑고 시간을 내어 상세하게 보면서 내가 문서 작성하는 습관을 점검하고 고쳐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예문을 그냥 넘기지 말고 실제로 해서 습득이 필요합니다이 책에서 글을 읽고 요약하는 것은 종합적인 지적 계발에 효율적이지만 한 주제의 책 여러권을 함께 읽고 자신의 주장을 세워서 책을 참고해서 에세이를 쓰는 훈련은 더 종합적이고 강력한 학습효과를 준다고 합니다.요약하는 방법은 자신이 전해야 하는 알맹이만 남기고 나머지는 생략, 핵심을 간결하게 글에 담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력과 글쓰기 역량이 동시에 길러진다네요이 책에 문서 작성할 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유용한 팁들이 설명되어 있는 데 그 중 한 가지는 숫자와 숫자 사이 말로 할 때에는 "1000~5000억 원'이라고들 하는데 글로는 '1000억~5000억 원'이라고써야 한다고 합니다.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문서를 작성하는 데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내용이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형식이 안맞거나 잘못되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