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불안 극복하기 제목부터 끌림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을 할 수록 지혜가 늘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불안해졌었습니다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불안해지는 거 같습니다 내 능력과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걸 알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으로 불안 극복하기]는 제게 해결책을 줄 거 같았습니다불안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편안하지 않은 것이고 두려움은 편안하지 않은 이유와 대상을 알 수 있는 것이라 합니다.우리는 불안하거나 두려우면 화가 나고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위협적인 상황에서 어쩔줄 모르고 당황하고 얼어 버리기도 합니다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럴때에 차분하게 심호흡을 하고 침착하게 대처를 하면 이 상황이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인지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간적,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되어 모든 상황에서 두려움을 갖는 것이아니라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두려움을 갖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 책을 통해 불안과 두려움의 순기능과 역기능, 부정적인 의미로 불안과 두려움을 유발하는 요인들이나 이유, 불안과 두려움의 결과와 대처하는 방법을 성경속의 이야기와 접목해서 알아보다 보면 불안과 두려움의 정체를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그러면 이 세상을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가족이나 친구들, 이웃들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입니다불안과 두려움은 부정적인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땅에서 위험을 피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경보장치 기능도 합니다 너무 과하게 느끼는 게 문제가 됩니다 과하게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 "쉼"을 하고 내 인생의 주권른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모든 것을 아시고 전지전능하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신뢰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일하는 것에서의 어려움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 등은 하나님께 의지 할 것이아니라 내가 잘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내 일거수일투족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무시한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빌립보서 4: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응답이 없다고 늦다고 불안에 떠는게 아니라 도우심을 담대하게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