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꼬인 것인지 평생 괜찮은 척하면서 평생 배려만하고 양보만 하며 모든 상황에서 좋은 사람으로 살 수는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이 책은 프랑스사람이 쓴 책인데 원제는 당신의 목숨을 지켜라!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나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항이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느끼고 들여다보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몸과 마음을 살피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지는 법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채찍질하고 정죄합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고 자기 비하에 빠지곤 합니다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이고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말해주길 기다리고 스스로 내면의 평화를 찾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평화를 깨뜨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나는 완전하지 않은 나를 사랑한다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실패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인간적인 나를 용서한다 더는 사랑받지 못하리라는 끝없는 두려움 속에서 전전긍긍하지 않고 내게 평안을 주려 한다 삶의 호흡을 내 안으로 다시 끌어들이고 내가 나일 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때 가장 평안할 수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저도 불완전하고 부족한 것이 많고 실수도 많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부족한 것을 고치려 노력하고 안좋은 것을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방법을 찾고 고민하고 괴로워했는데...이 책의 저자는 나는 내가 불완전한 존재이며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고 내가 동경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나 자신을 용서했다고 합니다우리는 늘 항상 더 많이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과 전쟁을 벌이며 스스로를 쥐어짭니다 우리가 도달하는 결과가 어떻든 이만하면 되었다라는 생각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