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운동의지를 일으키고 싶어서 그리고 정말로 운동하면 제가 원하는 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직장에서 하루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전화를 받고 일이 몰리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온몸이 경직되어 여기저기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로하고 스트레스 상태가 됩니다어떻게 하면 덜 스트레스 받을까 덜 압박을 받을까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데이 책을 읽으며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잊혀지거나 희미해져 덜 심각해지기도 하고 체력이 늘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은 상태가 되어 일이 더 수월해지기도 하는 가 봅니다운동의 필요성은 알지만 하루종일 시달리다보면 퇴근길엔 어여집에가서 눕고 싶은 생각뿐이고 누워서 뒹굴뒹굴하다보면 어느새 잘 시간이 됩니다그런데 저자가 경험했던 것처럼 이렇게 뒹굴거리다보면 잠도 숙면을 못취하고 체력이 더 떨어지고 삶의 질이 더 안좋아져서 강제로 운동을 끊고 하는게 더 나았다고 합니다운동을 시작하기가 처음이 힘들지 운동습관을 들이면 운동을 하지 않은 날의 컨디션이 더욱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마음에 와닿는 문구 중 하나는"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내 안의 에너지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고 방전 직전입니다. 에너지를 끌어와야 해요. 운동으로 체력을 다지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합니다.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활력은 이후의 일들을 의욕적으로 처리해 주고 좀 더 수월하도록 만들어 줍니다"제가 원하는 긍정적인 효과입니다이 책을 보며 수영, 자전거타기, 보드타기 등 처음 배울때는 언제 마스터하나 싶고 저질체력에 힘들지만 나중에 숙달되었을때의 누릴 기쁨을 생각하며 지속하다보면 누리는 기쁨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같은 운동치... 저질체력은 더욱 힘들고 시간이 걸리겠지만요이 책을 읽으며 저도 저자처럼 운동 마스터 해서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