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종류는 생각했던 것보다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다양하고 배추김치하나로도 다양한 요리가 나옵니다김치만 냉장고에 있어도 든든합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지만 갈수록 김장을 직접안하고 부모님께 얻어먹거나 사먹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사먹으면 김치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못먹고아껴먹게 되는거 같습니다김치를 직접 담그면 내 입맛에 맞춰 만들 수 있고 저렴해서 식비 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김치를 담글 때 중요한 김치양념1. 고춧가루 그해 수확한 햇고추를 빻아 만든 색이 밝고 화사한 선홍빛이며 굵기가 일정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2. 젓갈 & 액젓3. 마늘 생강4. 소금 등각각 종류와 특징등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습니다김치 담글때 어렵게 느껴지는 것중 하나가 찹쌀풀 만들기라고 하는데요 안넣어도 된다고 합니다숙성기간이 더 길어질뿐 풀을 안 넣었다고 발효가안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그러고보니 저희 엄마도 이번에 김장할때 보니 찹쌀풀을 안만드시더라고요 그래도 맛난 김치가 완성되는 거보니진짜 맞는거 같습니다겨울이 되니 동치미가 생각나네요맛있게 익은 동치미 고구마랑 딱인데요 ㅋ동치미 담궈서 시원한 동치미 배 국수 만드는 법도 나와있어서 군침이 돕니다총각 무 김치 만들어서 맛있게 잘 익은거 베어물면 으.... 맛있겠네요tip 중 양파고르는 법 눈에 확 들어옵니다신랑이 양파 좋아해서 떨어지지않게 사놓거든요껍질이 축축하지 않고 잘 마른 것, 광택이 있고 붉은빛이 도는 것, 단단하고 중량감이 있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고 합니다고기와 잘 어울리는 대파김치 만드는 법,요즘 단감 많이 나오자나요단감 겉절이 만들어먹으면 맛있더라고요단감의 단맛과 액젓의 짠맛이 잘 어울려서별미반찬이 됩니다단감 겉절이는 2일내에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그 이상 지나면 물컹해져서 식감이 줄어든데요이 책으로 다양한 김치, 장아찌, 피클까지만들 수 있습니다 책도 얇은데 알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