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와 같은 직장에서 품격을 지키며 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침착한 성품으로 타고난 것처럼 보이던 사람들도 일이 몰리고 업무 부하가 스트레스가 버텨내지 못할정도로 몰리고 쌓이면... 본인도 모르던 성격이 튀어나오게 됩니다이 책의 CNN의 창립자 테드터너, 배달의 미족 김봉진대표, 이건희 회장.... 이야기를 읽으며...이 책에서 말하는 직장인의 품격이란 밥값을 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밥값에는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CEO의 입장인거 같습니다만...직장생활의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이 스트레스 업무가 빨리 지나가기를 노력하고 한숨 놓을 겨를 없이 또 스트레스 업무가 오는데 정신없이 몰아닥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돈 벌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절도 들곤 하지요그래도 어쩔수 없이 그 스트레스를 견뎌내야합니다"만약 그것으로 인해 네가 죽지만 않는다면, 단지 그것은 너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죽도록 힘들어 봐야 강해진다""피할수 없다면 즐겨라"을의 생활은 힘이 들지만 자기적으로 보면 나를 살리는 길이라 합니다 을의 근육으로 무장한 직장인은 오래가고 직장을 그만두어도 무엇을 하든 성공한다고 합니다상처를 받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 합니다 상처를 준 사람은 그 사실을 모르고 상처 받는 사람 혼자 괴로워하므로 선택이라 합니다나는 상처를 받지 않을 것이며 어느 누구도 나의 자존감을 거드릴 수 없다 선언하고 삶의 자세로 선택하면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그럼에도 감정의 동물이라 마음에 상처가 나도 모르게 생깁니다 그럴땐 바로 상대방에게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알려 그 후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이책에서 밥값하는 직장인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와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월급 받은 만큼 업무를 즐기며 결과를 내고 어느 보직이든 장단점이 있고 남의 떡이 커보이니 자신의 자리에서 차분하게 준비하며 실력을 쌓으면 어느 자리에서나 잘 지낼수 있고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통해 행복의 선을 지켜나가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받더라도 잘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일근육, 청소력, 정보력, 인간관계를 잘 맺어 효율적으로 일 잘 하는 직장인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그런 사람이 직장생활의 품격을 갖춘 직장인이라는 것 같습니다이 책에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조언들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