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을수록 부동산 경매를 하라 - 소액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김서진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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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한지 어느 덧 6년 차, 매일 같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나의 경제적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나 자신에게 변화를 주기 위해 내가 시작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부동산 공부이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신세계를 접할 수 있었고, 그 중에서 경매는 단연 부동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현재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경매를 공부하려고 했는데, 제목이 내 상황에 부합하는 거 같아 이 도서를 읽어보았다.


우선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 경매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다른 도서들에 비해 전문적인 내용이나 노하우는 솔직히 찾기 힘들어 보였다. 대부분 단순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2. 왜 부동산 경매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들마다 투자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같은 방향으로 투자하지는 않지만, 저자는 왜 부동산 경매를 선택했고 어떤 이점들이 있는 지 알려주고 있다.
3. 핵심내용을 제외하고 부수적인 내용들이 상당히 많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가장 아쉬운데, 경매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방향을 기대했지만, 이와 다르게 저자의 살아왔던 배경, 심리 상태 등이 상당 부분 중복되어 있는 내용이 없지 않아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읽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요즘 같이 경제가 급변하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규제 정책이 들어올 수록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규제를 할수록 움츠려들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해보이지만, 많은 부자들이 실제로 어려운 때일수록 부를 더욱 더 크게 키웠다고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경매를 시작하려고 한다. 초보 분들에게, 잘 모르는 분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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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집판)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8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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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제가 꼭 치루는 연중행사 중 하나는 새로 출간되는 트렌드코리아 도서를 읽는 것입니다. 갈수록 변화가 빨라지고, 트렌드에 민감한 직업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매년 마무리를 할 수 있고 동시에 다가오는 내년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트렌드 코리아가 출간된지 10년 째 되는 특별부록판이라고 해서 더욱 더 챙겨봤습니다.


10년 부록인 만큼, 예전의 트렌드코리아 도서들도 상당히 유익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heavy 하고 보다 더 많은 내용들을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10주년 특별부록이라 그런지, 이 도서 초반부에는 기존에 나왔던 트렌드를 요약하여 설명해주고, 변화하는 트렌드 사이에서도 대중이 주목하는 흐름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단순히 일반대중과 같이 휩쓸릴 것인지, 아니면 서핑하듯이 이리 저리 내 의지대로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저는 항상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 소비를 잘 하지 않는 편이고, 구매를 하더라도 가성비를 따지는 편인데, 가심비까지 따지는 제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워라밸 : 예전에는 연봉 쎄고 빡센 직장을 선호하고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긴 뒤로는 연봉이 보통이더라도 제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직장을 선호하게 됩니다.
언택트 기술 : 쇼핑몰에 무언가 구입하러 갈 때, 직원들이 부담스럽게 옆에서 지키고 있으면 도망치듯이 나옵니다. 
나만의 케렌시아 :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저만의 케렌시아는 아기들이 모두 자고 나서 홀로 핸드폰으로 인터넷 서핑, 게임하는 것입니다.
소확행 :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 중 하나이지만, 매일 새벽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한강바람을 맞는게 제게 작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처럼 저도 상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저도 앞서가는 (?) 2018 트렌드에 맞춰 생활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중에서도 매년 트렌드 관련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이 도서만큼 완성도가 높은 도서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이 책은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꼭 추천하는 도서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도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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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 호린의 프리랜서 번역가로 멋지게 살기 ㅣ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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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생활을 6년 넘게 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출근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업무를 반복하고 수입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아이둘의 가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서도 예전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번역일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공대를 졸업하기는 했지만, 예전부터 다른 나라의 언어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특히 영어 & 중국어는 괜찮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흥미가 많았습니다. 남는 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부업으로 번역일을 해볼까.. 하는 고민도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을 느꼈습니다.

1. 주제에 맞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한 달에 4권 정도를 읽는 데, 최근 1년 간 읽었던 책 중에서는 가장 이해하기 쉬웠고, 그 만큼 구성이 훌륭하게 되어 있어서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2. 제가 원했던 내용이기도 하지만, 번역가의 재정적 현실에 대해서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자신의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끝내 불만족하기 쉬울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랜서 번역가의 밝은 면만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가감없이 수입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내용을 써놓았기 때문에 번역가를 준비하시거나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 책 한 권을 정독한다면, 말 그대로 프리랜서 번역가가 되기 위한 왠만한 기초지식은 모두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한 집기부터, 작가가 어떤 과정을 거쳐왔고, 어떻게 행동했으며 결과는 어땠는지. 현재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지나치게 솔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기술하였기 때문에, 번역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번역일을 하면서 참고할 만한 사이트, 도서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실제 프리랜서 번역가들에 대한 인터뷰도 담겨 있기 때문에 저마다 다양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서 번역일을 병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단순히 번역일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PM 과의 일정조율은 물론 빠른 답변과 일정확인, 그리고 반드시 클라이언트와의 마감을 지켜야 하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않으면 도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런 일이 본인에게 맞다면 자유롭게 일과시간을 정하면서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마음 껏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개인성향 차이에 따라 이런 일을 즐겁게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번역일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기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중국어 공부는 꾸준히 하면서 커리어를 쌓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미련 없이 직장을 정리할 수 있을 때 원만하게 번역일을 할 수 있도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아야겠습니다. 훌륭한 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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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 당신의 부를 늘려줄 가상화폐
이시즈미 간지 지음, 이해란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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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이버 검색순위를 뜨겁게 달궜던 키워드 중 하나는 '비트코인 캐시'입니다. 50만원에 불과했던 비트코인캐시가 단숨에 280만원까지 상승했다가 현재가 기준으로 110만원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인데,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비트코인 관련 공부를 해볼 수 있는 도서가 있다고 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 도서를 읽어본 결과, 제가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책은 비트코인의 탄생배경에 대해서 꽤나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각국의 정부는 위조지폐를 막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범죄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 위조자체가 되지 않는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되면 위조지폐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지만, 국가가 화폐를 발행하면서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는 방식 또한 변화되어야만 한다.

2. 비트코인이 단순히 가상화폐이지만, 앞으로는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공공재인 의료보험이나 연금제도에서도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도, 일정한 기준에 맞춰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실수로 인한 손실도 애초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조작 또한 불가하기 때문에 불법횡령 같은 범죄도 사전에 차단 가능하다.

3.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을 실물경제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기술들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막대한 자원을 투자하여 개발하고 있는 나라도 있으며, 기업들도 하나둘 비트코인의 결제방식을 도입하면서 점차 가상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다. 

4. 비트코인의 핵심인 블록체인 자체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은 이 책에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서로 인해 블록체인 자체의 기술을 이해하기 보다는 왜 비트코인이 생성되었고, 왜 사용하는지, 앞으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경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술 자체를 공부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도서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모든 결제수단에 비트코인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일본정부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저도 가상화폐는 해킹에 취약하고 투기세력으로 인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 속단하였는데, 최근 추세로 봐서는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이 우리의 실생활에 어떻게 다가올지, 그 변화 속에 저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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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공부하고 30년 써먹는 부동산 시장 분석 기법 - 구만수 박사
구만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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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7년 간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된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매년마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레 우리가 먹는 음식, 입는 옷, 사는 집.. 등등 의식주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가격이 올라갔지만 그 중에서도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과연 20년 전에 강남 아파트가 저렴했을 때 사람들이 싸다고 생각했을까? 지금에 비해 20년 전 가격이라면 강남에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었을까? 이렇게 생각해보면 많은 부동산들이 과거에는 저렴했지만, 과거에는 비싸다는 인식으로 부동산을 구입하지 못했다.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 하는 것일까?


나 또한 4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부동산에 대해 많은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것은 불로소득이요, 노동하지 않은 소득이고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이라도 오면 부동산 가치가 폭락할 것이라는 언론의 말에 취해있었다. 그래서 집 매매는 하지 않고, 매년마다 전세를 살고 그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3년 간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특히 서울 & 부산 &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는 상승폭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20권 이상의 서적을 보면서 내가 믿어왔었던 사실들이 대부분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 구만수 박사님도 부동산 강의로 상당히 유명하신 것으로 이미 알고 있었으나, 이 책을 볼 때에는 최대한 초심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노력했다.

사실 저자가 박사 출신이기 때문에 꽤 많은 학구적인 내용을 담아 내가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을 지, 다른 도서에 비해 어떤 내용을 차별화하였는지 중점적으로 읽어보았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 우선 쉽다. 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지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 (그래프)로 함께 표현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좋은 곳에 살고 싶지 않을까? 교통 좋고, 학군 좋고, 일자리 많고, 공기 좋은.. 곳에 살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나라 면적 중 산을 제외하고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한정적이다. 특히나 서울과 같은 수도는 말할 것도 없다. 공급 자체를 할 수 없는데 서울에 살고자 하는 수요가 차고 넘친다면 당연히 서울, 특히 강남과 같은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갈수록 상승하지 않을까?

2. 부동산 역사에 대해,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었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제 아무리 재력이 많고, 부동산이 많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정부정책에 반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점을 과거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그로 인한 실제 변화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팁을 주고 있다.

3.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가격과 가치의 차이에 대한 부분이다. 저자 말대로 동일한 물건을 백화점에서 판매할 때와 길거리 노상에서 판매할 때가 같다면 과연 사람들이 어디서 많이 구입할까? 공간의 위치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에 따라 가격과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4. 지역별로 부동산 수요 공급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으며, 아주 중요한 투자지표인 입주 및 입주예정물량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점만 보더라도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승산이 있을지 참조가 될 것이다.

5. 마지막 칼럼 부분에서도 감자와 아파트 / 어느 여배우의 월세살이 / 아파트 가격 산정 방법. 등 실제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수록한 노력이 엿보인다. 현재 부동산 시장 현상이 다주택자들이 투기를 해서 발생한 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부동산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정책을 세우는 것 같아 상당히 아쉽다. 

현재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상당수 규제책으로 펼치고 있는데 과연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까? 나중에 다시 보면 알겠지만, 좀 더 실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집을 구입하라고 하면서 대출을 줄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집을 구입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금 부족으로 구입을 못한 것일텐데, 대출까지 막아버린다면 돈 있는 사람들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갈수록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실수요자들이 집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의구심이 든다.

이 도서는 나의 자녀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그 동안 내가 부동산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내 집이 없는 것이고, 이제서야 부동산 지식은 평생 간다는 것을. 그리고 그만큼 나에게 자산으로 돌아온 다는 것을 알았다.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하고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굳이 공부를 하고 싶지 않더라도 부동산 공부는 반드시 해야한다. 월세를 살던 전세, 매매를 하던 어차피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될테니까.

좋은 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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