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CQ 놀이 3종 세트 CQ 놀이북
양은환 지음, 수아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 명곡이죠!!

저 초등학교때 나왔던 노래!!

그때 모든 아이들이 외우고 다녔었는데

( 쿨럭;; 실은 국민학교 ㅋ )

그 노래를 저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있어요.

작사 : 박문영

작곡 : 박문영

♬♩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 ♪

ㅎㅎㅎㅎ

지금은 초등교과 과목에도

포함된걸으로 알고 있네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CQ놀이 / 3종세트

엠앤키즈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사운드 북 하나쯤은 다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도 벌써 한권 가루 날릴만큼 보고

수명이 다 해서 새롭게 들였어요!

이번에는

책 + 멜로디박스 + 위인카드

3종세트입니다.

 

 

 

 

 

대박이지요?

아이들의 동기부여가 될만한

요소들을 ㄷ ㅏ ~ 갖추었더라구요.

노래로 귀를 뚫게 하고

카드로 시선을 사로잡으면

다음은 책으로 이어지겠지요?

아무리 좋은 교재라고 하더라도

노출이 있어야 효과가 있는 법!

이 3종 세트라면 참으로 무적이랍니다!!

ㅎㅎㅎㅎ

 

 

노래 멜로디박스 활용하기

1절 ~ 5절 , 전곡듣기

이렇게 6개의 버튼이 있어요.

off / 작게 / 크게

조절 할 수 있구요.

이렇게 자세히 알려드리는 이유는

꼭!! 필요한 기능만으로

최소화한 사이즈라는거 ㅎㅎ

 

 

 

 

특히, off 기능 없는

사운드 북 정말 지못미 ㅠㅠ

이건 설명 않해도

왜.. 꼭 필요한 기능인지는

다들 아실꺼예요.

깊은 밤 책끼리 눌려

혼자서 작동하는 힘찬 노래;;;

아름 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 ;;;; ㅠ

이렇게 꼭 필요한 기능만있어서

한손에 들고 가지고 다니기

딱!! 좋아요

외출해서도 좋고

차 안에서도 좋고

활용제대로 가능하답니다.

 

 

 

" 위인 카드 활용하기"

 

 

 

크 ~~ 요게요게 또 대박입니다.

노래로 호감을 얻었다면

바로 카드를 드리밀어야해요

위인 공부도 하고

카드 게임도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하는 게임은

별 갯수 세기 놀이예요.

카드마다 다른 갯수의 별이 그려져있어요.

동시에 카드를 내서

별이 많은 사람이 카드를 가져가기인데

이것도 머리가 좀 필요해요.

별이 많은 카드부터 낸다고

이기는 건 아니니까요.

막둥이 5살은

무조건 별이 가장많은 6개짜리부터

내고 점점 작은 별을 내기 때문에

거의 8살인 누나가 이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단순 게임인 것 같지만

누나를 이길 수가 없어요 ㅎ

이런 활동들을 단순 놀이활동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이 카드로 동기부여 제대로 되거든요.

처음 카드 그림에 관심을 갖고

인물 이름에 관심을 갖고

어느 날은 뒷장 설명을

읽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점점 빠져든다빠져들어

 

 

 

 

 

 

 

 

 

카드 귀엽고 참 예쁜 것 같아요.

완전 요약 정리본 카드 !!

이것만 달달 외워도

인물은 왠만큼 통과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사이!

때는 이때다~

아빠 투입!!! ㅋㅋㅋㅋ

이런게 치고 빠지기라는 거죠ㅎ

언넝 와서 한수 가르쳐주고 갑니다.

놀이인지 학습인지

헷갈릴 지경 :D

 

 

 

 

 

 

 

 

 

은글슬쩍 고려시대 '최영'장군

퀴즈를 내 봅니다.

답을 틀린 아이

아빠에게서 바로 카드를 빼앗아

카드를 훔쳐보네요 ㅎㅎ

사실, 저희 딸랑구는

노래를 5절까지 다 외웠어요

이미 7세에 다 외웠지요

하지만!!!!!

가사가 엉망이예요

서화가무는 서와기무

방랑 시인은 방탄 시인

갑자기 BTS가 왜 나와 ;;;;;

그렇다 보니 아빠가 내 준 문제를

틀릴 수 밖에요.

 

 

 

 

 

 

또 다른 장점!!

위인카드 뒷면에

노래 몇 절에 나온 인물인지

표기가 되어있다는 거예요.

삼학사??

완전 처음 듣는다는 듯이

말하는 딸랑구에게

4절을 바로 틀어줍니다.

ㅋㅋㅋ

모른다구?

노래를 듣고선 빼도 박도 못하죠:)

정말 카드와 사운드 환상의 조합이예요.

 

 

 

 

"책 활용"

 

 

 

대망의 책 보기 입니다.

한 인물을 한장으로 간략하게 소개했어요.

대쪽같은 삼학사!! 라고 외웠다면

뭐가 대쪽같다는 건지

알고는 있어야 겠죠 ㅎㅎ

 

 

 

 

사실, 저희 집은 책이 2권이예요.

이번에 개정되기 전에

이미 구입해서 소지하고 있었답니다.

책이 참 괜찮아요..

특히 둘째가 너무 좋아해서

누나 공부에 방해되는지라

2권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두 책을 비교해보니

차례 순서는 그대로 인데

글씨 크기나, 그림 등이

살짝씩 바뀌었더라구요ㅎㅎ

 

 

 

 

 

 

 

책을 보던 둘째..

저를 부르더니 이 황소 그림이

할머니댁에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 방 시계에 그려져있다는데

믿기지 않아 ( 저는 못봤거든요 )

그냥 넘어가려는데

첫째도 나서서 그러네요.

진짜로 있다고.. ㅎㅎㅎ

요건 시댁에 가면

어머님께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진정 너희들의 눈썰미가 정확한건지 ㅎㅎ

 

 

 

 

 

 

예전에는 처음부터 보지않고

위인 전을 보거나

노래를 부르다 호명된 이름이 있으면

해당 인물을 찾아서 읽어보았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학습으로 좀

들어가보려 구요

언제까지... 두리뭉실 할수는 없기에

외우든 어쩌든

처음부터 쭉 보고 가자 싶어서

아침시간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하루에 인물 한명씩 읽기

그것도 등교 전, 아침 먹기 전에 말이지요.

오늘 읽을 인물을 탁자에 펴 놓으면

아침에 한장 읽기로 했답니다.

카드와 함께 ㅎㅎ

 

 

 

 

 

 

 

습관들이는데에는

아침시간이 최고 인 것 같아요.

날마다 하다보면

100명의 위인들 까이꺼

3개월 남짓이면 끝나겠네요 ㅎㅎ

완주하는 날

다시 한번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적어놔야

지켜지기 쉬운거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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