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케네스 채 지음 / 또다른우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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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영문법이 시급합니다

지음 : 케네스 채 / 또다른우주






영초보부터 시험을 앞둔 학생, 성인까지

술술 읽다보면 저절로 영어의

맥이 잡히는 초간단 공부법





첫째 아이가 벌써 초등 예비3학년

시간이 너무나 빠르네요.

그 동안 영어는 엄마표로 해왔는데,

SR4점대가 되니

점수가 더디게 올라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단어를 외울까 문법을 시간할까

원서시간을 늘려볼까

여러가지를 고민해보았답니다.

그러다가 [ 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ㅎㅎ




She must have left for Paris yesterday.

과연 이 문장을 아이는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아쉽게도 첫째는

"그녀는 어제 파리로 떠나야만한다"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 아는 단어이지만

문장 해석이 틀렸네요 엄마표로 원서만을 읽으면

영어를 접한 아이들은 대부분

저희 아이처럼 해석을 한다 해요

하지만 이 문장은

' 의무 ' 가 아닌 ' 강한추측 '으로 표현

해야 하는 문장이지요.

"그녀는 어제 파리로 떠났음에 틀림없다."

문법 공부가 왜 필요한지

강하게 느낀 한 부분이였답니다.



문법의 필요성은 확실히 깨달았지만

사실, 문법은 엄마표 하기에 부담이

아주 큰 영역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 영문법이 시급합니다 ]로

부담감이 확 줄었답니다.

이 책은 다른 문법책과는 점 다르거든요

원리를 먼저 알기 쉽게 설명하고,

꼭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제시

구체적인 예시도 바로바로

쉬운 문장으로 제시해주니

이해하기도 쉽답니다.

필기도구와 연습장 놓고

학습하는 문법책이 아닌

쇼파에서 술술 읽으며 저절로 맥을

잡아가는 간편한 공부법이라 만족스럽답니다



1형식, 2형식도 모르는 초보맘이라도

충분히 편하게 이해할 수 있어

순식간에 읽어 내릴 수 있답니다.

아이와 문법공부를 하다

막히는 부분들은 머리싸매고

검색하기 바쁜데

이렇게 미리 한바퀴 돌고 하니

무엇보다 좋네요.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

To be the best,

you must be able to handle the worst.

최고가 되려면

최악의 상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하다 한번씩 나와는 명언들을

읽을때면 기분전환도 되고

의지도 다져지고 좋답니다.





글귀들은 아이와 같이 공유하고 싶어

아이에게 필사를 권유 했답니다.

공부할때 의지를 북돋아주는 글귀들이

참 많았답니다.


부담없이 한바퀴 쓱~~ 돌았는데

다시한번 다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영포자 엄마에게 큰 힘이 되어준 책이네요.

엄마표를 진행하는 초, 중등 어머님이시라면

꼭 활용하보시길 추천해봅니다

ㅊㅊㅊㅊㅊㅊ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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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수상한 가방
채정택 지음, 윤영철 그림 / 토리아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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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동생 약 먹게 물 좀 부탁해~~ "

" 안돼요!! 영양제 먹고 저보다

키 더 크면 어떻게 해요. "


엥??!!

가족끼리 무슨 질투와 경쟁의식을;;;

ㅋㅋ

초등학생이지만

아직은 많이 겪어보고, 책으로도 접해보며

욕심과 나눔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연습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D

///




TORIYANG

토리의 수상한 가방

ToriArt

글: 채정택 / 그림 윤영철




천방지축 귀여운 토리양의 성장스토리

유쾌발랄한 아이의 표정과

화사한 색감!

책 표지부터 아이들이 끌릴만한 요소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D





2022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전작

화력한 경력이 있는 그림동화책이랍니다

우수출판물 선전작으로

믿고볼 수 있겠네요.





아이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 이기 때문에

초등 2학년인 첫째에게

보여주려는 의도 였으나

6살 아들도 옆에서 잘 보았답니다.

익살 스러운 아이들의 표정에

매료된 듯 보였답니다:D





독특한 색의 헤어와 스타일이

눈에 뜁니다.

평범한 여자아이 토리입니다.





시험시간

잘난척쟁이 친구가

토리에게 지우개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토리는

지우개를 빌려주어 시험을 잘 보게되면,

친구가 으스댈껄 알기에 거절해 버립니다.






어떤 날은 친구가 토리의 머리핀

구입한 곳을 물어 봅니다.

하지만 친구가 머리핀을 하면

더 예쁠 것 같아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도 겪었던 갈등이지요.

특히,

학창 시절 노트빌려달라는 친구들!!

저는 열심히 노트필기하며

선생님 설명 들으랴

정리 하랴 정신 없었는데

얌체 친구들이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쉬는시간에 제 노트를 빌려가는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선택의 기로 ㅋㅋㅋ

아마도 넘사벽 가진자 였다면

넓은 자상함으로

선뜻 친구들에게 배려를 해주었겠지만

저는 먼저 비교되고,

욕심히 앞서서

많이 고민했었던 부분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과연 토리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킬 수 있을까요?

ㅎㅎ

매일매일 친구들과 함께하며

성장해 나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그림을 살피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토리의 심정이나 상황에 따라

머리가 바뀌는데

어떤 날은' 꽃', 어떤 날은 ' 악마의 뿔'

ㅋㅋㅋ

와우!! 센스 ㅎㅎ





처음 읽을 때는

익살스런 인물들 표정에 집중했는데

다음 읽을 때는

다른 것들이 눈에 하나하나 띄더라구요.

역시 책은 반복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툴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감성 스토리

[ 토리의 수상한 가방 ] 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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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mark Reading 5.1 - Lexile 공식 인증 초등 리딩 시리즈 / 교재 + 워크북 + QR MP3 음원 Benchmark Reading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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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를 잘 하는 법?

당연히 많이 읽어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매일매일 신경 써주는 게





정독과 다독이랍니다.

다독은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의

영어원서들로 꽉꽉 채워주고있고,

정독은 영어독해 문제집으로

진행 중이랍니다.



Benchmark Reading

벤치마크 리딩




미국 교육 과정의 재구성

미국 국. 공립 교육과정에서

텍스트를 선정하여

한국 교육 과정과 학습자 수준에 맞춰

7단계 21권으로 재구성한

영어 몰입 교육 교재랍니다.

그래서 Science, Socail, Studies,

Literature, Math 등

미국 교과서 주요 과목과

연관된 콘텐츠를

선별하여 포함시켜기 때문에

따로 볼 필요 없이

벤치마크 리딩이면 된답니다.






Lexile 지수 공식 인증된 도서

루시는 SR 4점 초반대 이기 때문에

Benchmark Reading 5 단계를

선택하였습니다.

교재 오른쪽 하단에 보면

렉사일 (Lexile) 지수

490L-790L 표기가 되어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선정하기 쉬웠답니다.

특히, 7단계 21권으로 구성되어

교재를 다 푼 후 높은 수준으로

점프하는 게 아니라서

꾸준히 진행하기 너무 좋습니다.

엄마표로 딱인 거지요.



Fiction-NonFiction

단계별 픽션과 논픽션 비중을 조절하고

스토리에 논픽션을 자연스럽게 녹여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루시가 풀고 있는 5단계는

픽션 비율이 낮은 편으로

논픽션 지문이 늘어가면서

점차적으로 익숙해져가고 있답니다.






교재는 각 Unit 당 4장

총 12 Unit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른 교재와 차이가 있다면

지문이 길다는 점이예요.

각 Unit 당 지문이 한 장 반!

그동안 다른 교재들의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는 영어독해문제집이랍니다.





유닛의 첫 장입니다.

1 . 주요 어휘를 미리 배울 수 있어요.

먼저 QR코드를 통해 듣고 따라하기 후

영영풀이 문제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면 된답니다.

2. Get Ready, Big Idea

예습과 비슷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지문을 읽기 전 미리 개념과 배경지식을

짐작해 볼 수 있도록 돕는 과정거든요

이런 세세한 부분을 사뿐히 넘기지않고

꼼꼼하게 챙긴다면

지문을 읽을 때 훨씬 흥미있게 받아들이고

작문 실력도 늘릴 수 있답니다.

1석2조의 기쁨 ㅎ




리딩 페이지랍니다.

지문을 읽다 보면

Focus, Check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한 질문을 통해

읽기 활동을 집중 시키고,

학습자가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 부분이 제가 이 교재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랍니다.

저는 답안을 쓴 후

직접 답안지를 확인하여

비교하며 읽어 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답니다.





드디어 독해문제 페이지입니다.

글을 읽을 후, 글의 주제부터

세부사항까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꼭 정독이 필요한 거지요.

특히, 써머리 부분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요약할 수 있도록

보기가 제시된답니다.

아지 초2인 아이에게

직접 써머리하기는 무리이고

힘들었을 텐데..

이와 같이 제시가 되니

아이가 부담되지 않게 풀수 있고,

써머리 하는 법도

자동으로 익힐 수 있어 좋답니다.

딱 저희 아이를 위한 교재인듯 합니다.



YBM북샘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많은 수업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구요



정답 &해설지도 이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답니다.

중간 검색창에

간단하게 교재 단계만 입력해도

해당 교재가 나온답니다.





답안지를

폰에 다운받아 사용하면 편하지만

저는 아이가 봐야하는 관계로

출력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작문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답안지를 통해

옳바른 문장을 꼭 확인하도록

하고 있어요.

독해실력도 늘리고

영작실력도 늘리고

좋습니다.





쉐도잉 하기

루시가 추가로 활용하고 있는

팁이 있다면

바로 쉐도잉 하기랍니다.

벤치마크 리딩이

정말 좋은 지문들로 꽉꽉 채워졌거든요

사회, 과학, 문학, 지리 등의 소재들로

다양한 교과 영역의 지식을

습득이 가능하답니다.

한 번 읽고 넘어가긴 정말 아깝습니다

이런 지문들로 쉐도잉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ㅎㅎ



지문의 QR코드를 찍으면

음원을 편하게 바로 들을 수 있어

연습하기 딱이랍니다.

쉐도잉을 하게된 이유는

아이 발음 때문이기도 하지요

어렸을때부터

제가 직접 읽어 줘서 그런지

제발음을 따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였답니다.

음원 한템포 혹은 똑같은 빠르기로

성우와 최대한 똑같이 읽어내는거죠

확실히 몇 번 하고 나니

발음이 좀 교정된 것 같아 좋습니다.



WORKBOOK

이 것으로 끝이 아니랍니다.

교재마다 workbook이 제공되는데

교재 가장 뒷페이지에

한권으로 묶여 있어요.

어휘연습, 문장연습, 리딩연습

다양한 부분을 건들어줘서

활용도가 높아 좋답니다.





독서와 독해는 다른 영역이라던데

교재를 진행해보면서

확실히 느껴봅니다.

정독하는 습관도 기르고,

더불어 어휘 익히기,

주제 찾기, 요약하기, 발음교정 등

다방면으로 아이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꾸준히 진행해보고

다시 한번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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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이 아니라 분홍 -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작 고학년 책장
정현혜 지음, 전명진 그림 / 오늘책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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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이 아니라 분홍

고학년책장 시리즈

정현혜 / 오늘책

오랜만에 마음이 웅클해지면서

촉진제를 맞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동화책을 만났습니다.

저는 이런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심사위원의 말 중에서

너무나 와닿는 글귀가 있어 퍼와봅니다.

역사 동화의 의의는 단순히 역사를

재조명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재가 역사를 불러내는

이차원적 이유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란이 못지 않게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많은 편화가 있을 것이다

.

.

세찬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적하는 란이는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어 줄 것이다



책을 읽고 감동을 주는 책도 좋지만

이렇게 의지와 교훈을 안겨주는 책을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와 조선 사이,

충과 배신의 갈림길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 속 이야기 입니다.

정몽주와 뜻을 같이 한 맹가 가문의

뒷이야기에 상상력이 보태진 동화랍니다.

부패한 관료들, 힘잃은 왕으로

조선건국은 당연한 것이였는지..

집안이 폐족을 당하고

그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충의를 지키는 것은 중요한것인지..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동화책이기도 하지요.





조선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떵떵거리며 살고,

죽음으로 자신의 충을 지켜낸 할아버지.

남겨진 가족들은

역적가문으로 전락하고 가난에 시달립니다.

어린 주인공 란이는 의문 투성입니다.

위신이 그리도 중요한 것이였는지

" 고려면, 어떠하고

조선이면, 어떠합니까! "

가문이 몰락하고 배가고파도

여전히 명문가의 품위를 생각하는 어머니

학문에 열중하는 오라버니

하지만 란이는 절망에서 벗어나려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붉은색. 남자들이 하기에도 힘든

염색일을 배우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통해

충과 지조,

의리와 명분이

무엇인지도 깨닷게 되지요





진홍이 아니라 분홍

이방원 즉위식에

진한 빨간색이 아닌

분홍색 천을 가져온 란이.

란이의 혜안과

상징적인 의미를 여운을 남긴 책.

한 권의 책으로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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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문자의 역사 - 인류는 어쩌다 문자를 만들었을까?
로익 르 갈 지음, 카린 맹상 그림, 양진희 옮김, 장영준 감수 / 키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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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어쩌다 문자를 만들었을까?

놀라운 문자의 역사

글 : 로익 르 갈 / 도서출판 키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컸답니다.

상형문자, 설형문자, 알파벳 소문자 등

문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했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익혀볼 참이였거든요.

하지만 [놀라운 문자의 역사]책은

한 술 더 떠 우리 문자의 미래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차례

1. 문자가 없던 선사 시대

2. 갈대로 쓴 최초의 문자

설형문자

3. 고대 이집트의 신성한 문자

상형문자

4. 뜻을 담은 표의 문자

한자

5. 소리를 표시하는 표음문자

페니키아 알파벳

6. 기하학과 민주주의

그리스 문자

7. 유대인의 신성한 문자

히브리 문자

8. 정복자의 문자

고대 로마 알파벳

9. 대문자와 소문자 사이

언셜체

10. 우아한 아라베스크

아랍문자

11. 샤를마뉴의 소문자

알파벳 소문자

12. 글자 폭을 좁혀 촘촘하게

고딕체

13. 여백을 채우는 화려한 장식

채색 필사본

14. 구텐베르크의 인쇄 혁명

금속 활자

15. 프랑스의 르네상스

16. 깃펜의 역습

17. 대량 생산 혁명

18. 그리스에서 러시아까지

키릴 문자

19. 숨 쉬듯 물 흐르듯

일본 문자

20. 왕의 문자, 문자의 왕

한글

21. 글자들이 줄에 대롱대롱

데바나가리 문자

22. 문자는 언어를 지켜요!

23. 아메리카를 가로질러,

문자여행

24. 미래에는 정말 손으로 쓰지 않을까?







갈대로 쓴 최초의 문자

설형문자

세계 최초이 문자인 설형 문자는

문자의 생김새가 꼭 쐐기

( 목공소에서 쓰는 뾰족한 나무못)를

닮았다고 해서 쐐기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합니다.

점토판에 갈대 펜으로

문자를 기록하며

문자의 역사가 열린 것이지요.


이 책은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요점을

정확히 챙겨놓은 책이랍니다.




?

의문문의 끝에 쓰는 문장 기화 물음표는

프랑스 코르비에 사는

필경 수도사 일드마르가 처음 썼고

&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앤드 기호

&의 이름은 앰퍼샌드랍니다.

'and'라는 알파벳을 줄인 형태로,

라틴어'et'에서 유래되었답니다.

이렇게 우리가 자주 사용하지만

무심결에 넘겼던 기호들도

보너스 지식으로 알 수 있어 좋네요.






어느 지역에셔 어떤 문자를

사용하는지 지도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한눈에 살펴보기 딱! 좋네요.

언어를 나타내는 기호인 '문자'는

100개도 안 된다고 하지만

당당히 우리나라 글자

한글도 나와있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모티콘 문자도 표기가 되어야할까요?

ㅎㅎㅎ

편리성 때문에 문자대신

간단한 그림을 이용하기도하니까요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





하버드대 언어학 박사

장영준 교수 추천!

[놀라운 문자의 역사 ]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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