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좀비 카페 : 19시 21분에 날 만나러 와요 (총2권/완결)
엘르니앤 / 시크노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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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권까지 읽음.. 진짜 재밌음 타임루프라는 죽으면 되돌아간다는 소재는 벨소로는 처음 읽어보는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정말 재미있게 읽었음 무조건 해피엔딩을 바라게 됨 민호야 기현아.. 꼭 탈출해서 알콩달콩 살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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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키마이라 (총2권/완결)
홍채영 / 더클북컴퍼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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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권만 읽어서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
어두운 분위기의 글은 잘 못읽어서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 1도 없었다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집중하느라 ㅋㅋㅋ 무섭다거나 너무 피폐하다거나 그런 거 느낄 틈이 없었음 아들 살리려고 진짜 처절하게 연구하는 쥔수나 살고 싶어서 갖가지 방법으로 쥔수와 눈치싸움하는 아이들이나 키마이라의 정체나 그들의 과거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ㅈㄹ 재밌었음.. 쉬지도 않고 쭉 읽었다 화장실도 최대한 미루고 ㅋㅋㅋㅋㅋㅋ 2권 어케될지 궁금해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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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키마이라 (총2권/완결)
홍채영 / 더클북컴퍼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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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다 읽고 2권 시작중인데 정말 재밌음 전개가 전혀 뻔하지 않고 새로움 예상을 1도 못하겠음 전부다 비껴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같은 것도 하나 없고 술술 잘 읽힘 아이들을 납치해 실험에 쓴다는 소재 때문에 살짝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 없었음 읽어보면 안다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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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너를 떠난 너에게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당향 (저자) / 파란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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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자수 자낮수 작품은 처음 읽어봄 알고는 있었는데 접할 기회가 없었음 자공자수에 수가 과거로 돌아가서 어린 자기자신을 키운다고...? 이건 읽을 수밖에 없지.....
읽는 내내 정말 힘들었다 중도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 거짓말 안 치고 한 5페이지 마다 울었던 것 같음 눈물이 줄줄 새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좀 있긴 했음 얘가 왜 여기서 이렇게 느끼고 행동했는지 아니면 그냥 문단 자체가 이해가 안 되거나... 에반 얘는 도대체 무슨 캐릭터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그래도 재밌게 읽었음 아무것도 안 하고 거의 10시간 동안 이것만 읽었음 그 정도로 나랑 잘 맞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막 추천하기는 좀 그런..

수가 정말 심각하게 자기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함 그게 전부 어렸을 적 부모와 주변 사람들에게 당했던 육체적 정신적 폭력 때문이었음 부모에게서 버림받아 사회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했다 글도 배우지 못해 심지어는 씻는 방법조차 몰라 창피한 일을 당하기 일쑤..살아남기 위해 도둑질도 하고 그러다가 용병일을 하게 됨 그곳에서 만난 에반이라는 귀족 천재마법사에게 반함 용병생활을 하며 세상을 구한 용사가 되었지만 이미 자낮끝판을 달리고 있던 수는 여러 복잡한 심경으로 자살을 실행하고 과거로 떨어지게 된다 과거의 자신을 부모에게서 구출해 그 아이의 보호자가 되어 행복한 삶을 설계해주기로 함







스포 이건 정말 스포 안 당하고 봐야 진정으로 재미있는 소설이기 땜시... 정말 주의

















이거 읽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음 .. 왜그랬는진 몰겠는데 걍 칼이 ㅈㄴ 불쌍했음 세자르도.. 지금 이거 쓰면서도 눈물 날 것 같음;; 칼이 에반을 얼마나 사랑했으면..(좋아했기 때문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칼이 에반과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어서 그랬던 것 같음 에반 말고는 정말 남는 게 하나도 없어서) 세자르도 어쨌든 자기자신이니 에반을 분명 좋아하게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에반이 말했던 에반의 이상형 피부가 희고 밝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려고 애씀.. 에반과 함께하면 분명 행복할 거라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세자르에게서 보면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그게 심해지면 자해를 함... 세자르는 또 칼이 너무 좋으니까 칼이 원하는 모든 걸 다 따라줌 밝은 아이가 좋다니까 매일 웃어주고 칼을 좋아하는 섭공 에반과 연인이 되기까지 함 단지 칼이 그걸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이해가 안 되면서도 또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싶은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둘이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배경이나 공 둘 다 칼을 너무 좋아해서 칼이 상대방한테 잘 해줄 때면 질투를 엄청 함 그래서 ㄱㅊ았던 것 같음
칼이 세자르를 정말 아낌 칼은 별로 그런 생각 안 하는 것 같은데 하는 행동이 그럼 세자르를 정말 아끼는 듯한 행동이나 대사가 나올 때면 진짜.. 너무 괴로웠음
그리고 2권인가 그쯤에 에반의 시점이 잠깐 나오는데 하...
에반은 칼이 그렇게까지 자낮과 자기혐오가 심한줄 몰랐댄다 사실 에반도 칼을 좋아하고 있었음 글을 못 읽는 줄도 모르고 고백하는 편지도 썼던 것 같은데 칼은 글을 못 읽으니 답장을 못씀 에반은 약이 올라서 조금씩 칼에게 상처를 주는 장난을 쳤던 거지 칼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이상형이 흰피부에 밝은 사람이라고 말했던 것도 장난... 이었음... 이 말이 칼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고...
에반한테 후회공 헌신공 키워드 붙여야될듯 하튼 읽어봐야 알아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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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아저씨 러브하메 왜건
아케미 / 인디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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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진짜 재밌게 읽었음 ㅋㅋㄱ작가 후기에서 담당자가 러브! 러브 사랑을 꼭 넣으라고 강조했다던데 넘나 감사드림
신야를 돌봐줄 어른이 없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짠하고.. 그래도 이제 아저씨의사쌤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 거니까 ㄱㅊ
수위가 진짜 높고 정말 많이 함 여태 봤던 전자책들 중에서 단연 1등 이걸 한국에서 정식발매로 봐도 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성기 안 보이는 거 ㅈㄴ아쉬웠음 흰칠 진짜 개빡침
그리고..내용 자체는 좋은데 번역 상태가 너무 거슬림 효과음이 ㄴ 이상하게 너무 눈에 띄고 정신없어서 집중이 잘 안 됐음 흰색 바깥테두리 굵기도 다 다르고 너무 굵어서 그림 가리고.. 아쉽..

수위 높은 건 좋은데 너무 시도때도 없이 나와서 공수의 사랑을 더 맛보지 못한 게 좀 아쉽다 흔히 나오는 데이트 장면도 없었고.. 그니까 작가님 2권 주세요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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