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권만 읽어서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어두운 분위기의 글은 잘 못읽어서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 1도 없었다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집중하느라 ㅋㅋㅋ 무섭다거나 너무 피폐하다거나 그런 거 느낄 틈이 없었음 아들 살리려고 진짜 처절하게 연구하는 쥔수나 살고 싶어서 갖가지 방법으로 쥔수와 눈치싸움하는 아이들이나 키마이라의 정체나 그들의 과거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ㅈㄹ 재밌었음.. 쉬지도 않고 쭉 읽었다 화장실도 최대한 미루고 ㅋㅋㅋㅋㅋㅋ 2권 어케될지 궁금해 미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