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삶에 희망과 기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스스로를 더 채찍질했던 젊은 날의 시간들이
책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아무런 기댈 곳도 가진 것도 없던 어렸던 시절
그 때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의 도전이었겠지만
돌아보니 그 순간들이 기회였고 희망이 된 것 같다.
그 후
결혼생활로 찾아온 어려움 속에서
때묵어 잊혀질 뻔한 꿈을 되살려
배움을 놓지 않았고
43세에 하버드대학원을 입학 59세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직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이 있는 상황에서도(있었기에 가능했나?)
박사 과정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한 것도 대단하다.(아무튼)
저자의 삶을 읽고보니
그러고 보면
희망과 행복의 재료들이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것인지 모른다.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내 삶에 끌어올 수 있는 희망이 있다면 ..
내 삶에 활용해보고 싶다.
저자는 선택은 모두의 손에 주어져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괜시리
신기루처럼 사라진 젊음이 아쉽고
남아있는 젊은이 또 허무하게 사라질까 조급해진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의 뜻을 알 것 같다.
는
이다.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고 한다.
이 세 가지 문제에 답할 수 있다면, 현재의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희망에 도전하려는 나를
고 한다.
네이버 책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