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임재 즐거움 - 안식과 평안을 주는 예수님의 임재와 친밀한 사귐
찰스 H. 스펄전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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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죄에 물든 인간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신다는 것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일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가"   (시8:4)

 

당신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묻는다면 나는 그만 부끄러원 고개를 숙일지     
도 모르겠다 다윗의 고백 나도 다윗처럼 살고 싶다. 우리가 왜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임재의        삶을 경험하지 못하는것일까? 그것은 내 안에 육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며 내안에 성령님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 맘대로 살도록 창조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 없이 살수는 있다,           하지만 예수님 없이는 사망에 이르는 길이니이 진리를 누가 알까?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을까? 찾아야 한다, 갈급함으로 주님을 찾으면 내 안에 오신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42:1)그러나 나의 죄를 자복하고 내어 맡겨야 한다. 그러면 내 안에 들어 오신다

하루 하루 매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우린 그렇지 못한것 같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왔다 성령충만함을 잃어버린 삶들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난 교회의 집사 직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의 삶은 부끄럽기 그지없다 내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기 때문이다. 직장생활,가정생활 그리고 매 순간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생각
들로 가득차 있어야 하는데 난 세상의 것들에 즐거움을 찾은것이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이책
을 보는 순간마다 나는 점점 낮아질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난 마치 내가 한 것처럼 행동했던 것도 있었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까이 친밀하게 계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순간순간 하나님께 말을
거는 것뿐이며 매 순간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우린 양같아서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 방식대로의 삶이 아닌 하나님과의 임재의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한 이책이 너무 고마웠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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