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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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류는 전쟁과 전염병을 겪으며 새롭게 발전해왔다. 코로나19로 우리는 이전보다 빠르게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변화들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역사가 발전해나간다. 주식시장은 경제의 거울이라 표현한다. 이전에는 돌덩어리로 치부되던 것들이 시대가 변함에 따라 황금으로 평가받게 된다.


1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철도산업이 최대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주식시장이 성장했다.


2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전기와 함께 내연기관이 발전하며 자동차가 보급되며 새로운 산업이 출현했다.


3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초고속망 보급 및 각종 인터넷 서비스 이후 인터넷 대중화가 촉매체가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자본재와 중간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 보급 및 lte 통신환경으로 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모든 사물의 지능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등 전 세계의 소프트웨어화가 진행될 것이라 본다.


이 책에서는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식시장을 주도할 혁신코드로 살폈다.


1번 혁신코드. 그린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극복과 저성장시대 경기부양책으로 그린뉴딜을 선택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사업과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움직임이다.


2번 혁신코드 디지털.


코로나19사태로 비대면화의 급격한 확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가속화 등 경제 사회구조 대전환이 이루어지고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지털 역량의 중요성은 커질 것이라 본다.


3번 혁신코드 헬스케어.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되며 건강 및 의료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약기업들의 위탁생산 CMO으로 파트너쉽을 구축해 공급망을 확보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 방법, 디바이스 등장을 의미한다. 이러한 혁신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경제적 변화가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모든 사물에 센서, 통신칩을 집어넣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역할을 할 수 있게하는 '모든 사물의 지능화'이다.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빅데이터가 산출되며,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처리 및 활용해 사이버 공간으로 연결하고, 지능정보기술과 결합을 통해 스스로 진화하는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다.


이로써 현재보다 정보는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인공지능을 통해 맟춤형 정보 획득이 가능해져 인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초연결화시대'라고도 4차 산업혁명을 부를 수 있다.


결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초연결'과 '지능화'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IT발전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발달로 개인의 니즈에 맞춰 '맞춤화 시장'이 더 세분화되며 탈 규모의 경제로 무게중심이 옮겨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 이에 대한 내 의견은 약간은 다르다. 대기업들 예를 들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형 IT기업들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이 다른 산업으로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데 결국은 시장 전체를 하나의 회사에서 차지하려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나만의 언어로 '기업의 사회주의화'이다.)


이 사이에서 생기는 빈틈이 맞춤화 시장인데 이 역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기업이 생기면 대기업에서 인수하는 형태로 결국에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이 이루어지리라 보고 있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은 모든 사고와 활동의 단위가 디지털화되는 것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고 더 나아가 비즈니스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산업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해가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비정상적으로 보였던 일들이 점차 표준이 되어가는 걸 '뉴노멀'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코로나 19이후 언택트 현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이 진보되는 환경 하에 코로나19가 만나며 디지털화의 촉매체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정책 등이 전세계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장 규모가 향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주식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코로나19가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설명이다.


개인적인 한줄 평


앞으로의 변화할 시대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알려준다는 게 장점!


 ※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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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가차트책
백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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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
차트 보는 법을 매우 쉽게 핵심만 다뤄서 알려준다는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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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 - 좋은 보고서를 만드는 네 가지 원리
김연희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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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

대학을 다니며 정말 보고서를 쓰는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동아리에서 주식투자 팀장을 맡고 있는데

보고서를 어떻게 하면 더 시각적으로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 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보고서 작성원리 책을 통해 대학에서 필요한 보고서 작성법 및

동아리를 운영하며 쓰게될 투자보고서에 도움을 받고자 신청했습니다.





요즘 보고서를 쓸 때 파워포인트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보고서를 쓰는 경우는 주로 어디 대회를 나가거나, 과제로 제출하는 등 중요한 일이 대부분입니다.

보고서 작성 시 가장 큰 고민이 내용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을지 인데요.

이 책에서는 기획-논리-직관-시각 이라는 네단계 구성으로 보고서 작성법을 체계화했습니다.

그럼 첫 번째 기획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기획 파트에서는

1.업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보고서

2. 보고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보고서

3. 자료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보고서

이렇게 3가지 형식에 따른 보고서 작성 방식법을 구분했습니다.

업무상황에 따라 진행중인 업무를 보고할 때

- 시장을 분석하거나 문제점을 파악 (정확한 분석-수치화된 그래프)

완료한 업무를 보고할 때

-진행한 업무의 결론, 성과분석, 실패요인분석 등에 대해 보고

계획 예정인 업무를 보고하는 지

-과거에 진행한 업무의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한 후 새로운 대안이나 사업에 대한 구체적 전략 중심

또한 보고대상이 1명일 때와 여러명일 때, 자료가 텍스트 위주일때, 표, 차트, 이미지 위주일때와 같이

여러 케이스를 나누어서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논리 파트에서는

1. 좋은 보고서는 제목부터 다르다

2. 좋은 보고서는 목차부터 다르다

3. 좋은 보고서는 내용의 구조가 다르다

4. 논리적인 보고서를 위한 로직트리

이렇게 4가지 형식에 따른 보고서 작성 방식법을 구분했습니다.

목적과 해결방안을 알 수 있게, 목적과 기대효과를 알 수 있게 제목을 정하는 게 중요하고

목차의 경우는 why-what-how의 흐름이 있도록

내용도 같은 흐름이 보이도록 하거나, 과거-현재-미래 시점을 포괄하도록 작성하고

결론과 이유가 이어질 수 있도록 로직트리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직관 파트에서는

1.기본 도형으로 도해의 기본 토대를 만들어라

2. 정보의 위계를 나타내라

3. 화살표로 정보의 관계를 분명하게 하라

4. 시선을 최종 목적으로 이끌어라

5. 문장을 분해해 정보의 순서를 정리하라

6. 목적에 맞는 도해를 사용하라

7. 그래프를 사용해 정보를 전달하라

이렇게 7가지 형식에 따른 보고서 작성 방식법을 구분했습니다.

이 부분은 글로 표현하기 좀 어려운데 책을 구매하셔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도해를 제작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그래프를 선택하는 법에 대해서도 얘기해줍니다.

시각 파트에서는

1.보고서 디자인의 기본원리 - 통일

2. 보고서 디자인의 기본원리 - 배치

3. 보고서 디자인의 기본원리 - 정렬

4. 보고서 디자인의 기본원리 - 강조

5. 보고서의 색상 구성

6. 보고서의 시각적 구성 요소 - 텍스트

7. 보고서의 시각적 구성 요소 - 표

8. 보고서의 시각적 구성 요소 - 차트

9. 보고서의 시각적 구성 요소 - 이미지

10. 보고서의 시각적 구성 요소 - 아이콘과 여백

11. 문서형 보고서를 프레젠테이션 보고서로 만들자

12. 실제 사례 보고서 Before & After

이렇게 12가지 형식에 따른 보고서 작성 방식법을 구분했습니다.

보고서는 가장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통일감과 안정적인 배치, 정렬 그리고 강조 방법 예시사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색상부분은 미적 감각이 떨어지는 저에게 유용했는데요,

유사색과 보색, 무채색을 적절히 활용하는 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각적 구성요소로서 텍스트, 표, 차트, 이미지 강조방법과

배치에 대해 설명해주는 파트도 유용했습니다.

이 책의 경우 전체적으로 사진이 주를 이루며 설명을 하다보니

제 설명보다 한 번 보는 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한줄 평

보고서를 많이 작성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

어떻게 하면 보고서를 잘 작성할 수 있는지 사진과 함께 알려준다는 게 장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궁금소년이었습니다.


※ 이 글은 문화충전200%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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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가차트책
백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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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그에 맞게 주린이를 위한 책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해볼 책은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가차트책"인데요.

저도 투자경력이 대학교 1학년때 부터 대학 투자동아리에서 공부를 시작하며 올해 5년차에 들어섰네요.

그동안 투자를 진행할 때 재무제표를 보고, per, dcf 등의 가치평가를 계산해서 적정주가가치를 계산해서

앞으로 매수를 할 종목들을 선정해왔었고, 수익도 현재까지 누적으로 120프로 정도 창출했습니다.

저는 장기투자를 위주로 투자를 진행하고 최소 6개월~2년까지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 종목당 최소 30프로가 되면 다시한번 가치평가를 해보고, 80프로 수익을 창출하면 매도를 결정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투자동아리에서 운용부장을 맡게되며 단기적으로 매수, 매도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제 투자방식에 대한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투자와 관련 한 다양한 도서와 뉴스를 주기적으로 읽으며 시장이슈에 항상 관심을 가지는 삶을 살기 시작했고 대략 5개월 동안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 역시 차트를 보는 스킬을 터득해서 매수타이밍을 잘 잡는 법을 배우고,

그동안 해오던 가치평가 방법+ 차트 분석 을 결합하면 더 빠르게 최고의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주가의 가치에는 물론 기업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지만 심리적 요소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주린이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쉬운 책입니다.

그렇지만 내용이 허접하지는 않았습니다. 차트를 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용어들도 있습니다.

가치평가만 해오고 차트를 보지 않고 투자하던 제가 바로 거기에 해당되겠네요..ㅎ


1부에서는 앞서 제가 얘기한 투자의 심리적 요소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심리적 요소를 파악할 때 검색데이터를 확인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 종종 체크하곤 하는데요. 차트는 그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트모양을 일명 큰손이나 주포가 고의적으로 만들어내서 사람들을 유인시키기도 하는데요. 기술적분석에 근거하여 투자할 때 이를 주의해야한다고 애기해줍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캔들차트 분석 방법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첫번째로는 윗꼬리음봉이 자주 보이는 경우 약세신호다라는 설명부터 윗꼬리가 길수록 하락에 대한 신호가 강하다부터 우산형, 역전된 망치형, 유성형 , 관통형, 먹구름형, 상승반격형, 하락반격형, 상승잉태형, 하락잉태형, 십자잉태형,적삼병, 흑삼병 등 차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캔들을 해석하는 법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그리고 끝에는 갭상승과 같은 신호를 확인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3부에서는 이동평균선 분석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투자시에 20일선을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운이 좋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일, 10일 이동평균선은 단기매매에서 주로 쓰이고, 20일선은 중기매매에서 주로 쓰이고, 심리선이자 생명선이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경험을 토대로 20일선을 보곤 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지는 몰랐습니다..ㅎ 60일선은 중기적 추세선이자 수급선이라 부르고, 120일, 20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적 추세선이자 경기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사실 60일선이나 120일선 같은 경우는 굳이 그려보지 않아도 1년치 차트만 보면 바로 이게 상승하는 모습인지 하락하는 모습인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끝에는 이동평균선을 해석하는 방법과 크로스 분석(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4부에서는 추세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초보투자자가 항상 하는 실수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저 역시도 처음에 했던 실수라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오르는 추세에는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하락하면 주가가 적정수준이라 생각해 매수하지만 하락추세로 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손절매를 정확히 하지 않게되며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된다..일명 물린다고 표현하죠. 가장 쉽게 투자를 하는 법을 설명하면 하락추세에 매수하는 게 아니라, 횡보 후 상승추세로 변할 때 매수타이밍을 잘 잡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휠라코리아를 하락추세에 매수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있습니다..ㅠㅜ 그래도 -60프로에서 -15프로까지 올라왔으니 올해 3~5월 정도면 수익권으로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선 추세대와 저항선, 지지선을 이용하는 법을 쉽게 얘기합니다.



5부~7부는 차트를 안보고 투자를 해오던 분들에겐 조금 상소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얘기하는데요.

5부에는 모멘텀 지표를 설명하는데 '현재주가-일정 기간 전의 주가'를 계산하고, '기준과 현재 주가와의 비율' 계산해서 모멘텀이 0보다 큰지, 0이랑 같은지, 0보다 작은지 확인하고 그 상태에서 상승, 횡보, 하락하는 지를 확인해 앞으로의 추세를 예측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방법은 추세를 파악할 때 매우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참고용으로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본 주식투자용 엑셀 프로그램에도 만들어 놓은 부분입니다. 추가로 여기선 ADR과 스토캐스틱, RSI, CCI와 같은 방법도 설명해주는데 이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6부에서는 추세지표를 분석하는 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MACD부터 DMI, ADX, 이격도, ROC를 설명해줍니다. 마지막 7부에서는 기타지표 분석법으로 일목균형표, 엘리어트 파동,해드앤숄더 패턴, 투자심리도, OBV, VR, 볼린저밴드, 엔벨로프, 시장동향지표, 고객예탁금, 금리, 환율, 신용잔고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번 책은 주린이를 타겟으로 한 책답게 정말 쉽게 설명되있었습니다. 종종 주식관련 책을 읽다보면 읽기어려운 설명과 너무 많은 사진자료 덕택에 많이 힘든 경우가 있었는데, 딱 핵심을 다루는 설명과 그에 맞는 사진을 적절히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차트를 오랫동안 공부하던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차트에 대한 심화적인 활용법을 찾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딱 주린이를 위한 차트에 대한 기초적 설명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치평가만 해오고, 차트 분석은 초보라 적당한 수준이었다고 느꼈습니다.


※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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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
최훈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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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공부를 했던 기억도 나면서 재밌게 읽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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