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화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들. 뻔하지 않은 이야기들이라 굉장히 재밌고 술술 읽힌다.이적의 오랜팬인지라, 빨책 팟캐스트에서 이적편을 듣고 읽게 되었다. (1/3쯤 읽었을 때 전에 읽은적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젤 재밌던건 지문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