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알라딘 매장 순례. 당장 손에 쥐고 싶은 충동을 참아내고 마치 성지 순례하듯이 차곡차곡 쌓아 놓은 책 목록을 찾는 여행! 일상의 큰 기쁨이 되었다!
나의 여신이신 지니 아가씨! 나이는 이미 60고개를 넘었지만 늦게 재미들린 공부와 책읽기의 행복이 부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건강한 몸과 읽고 보고 싶은 책을 손에 쥘 수 있도록 경제 여건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의 지니님께서 살뜰하게 살펴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예쁜 지니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