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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청소년 66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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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왜 보냐 이꽃님 책 보면 되는데.
이 책에 이 카피를 붙였어야했네요. 쓰레기같이 재미없는 혼모노 소설보다가 이거 보고 그래 소설은 이렇게 써야지..이렇게 재미있어야지.. 라는 생각을 계속 했네요.
눈물 펑펑 흘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의 상상려과 필력이 정말 최곱니다. 가슴 한 편이 저미면서도 뭔가 따스한 것이 여운이 남는 따스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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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청소년 66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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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지오와 찬이가 느끼는 상충되는 여러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와 그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머릿속에서 그려져 긴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입니다. 이렇게 생생하게 장면 하나하나가 그려졌던 소설은 정말이지 너무 오래간만이네요. 이건 정말이지 영상으로는 느껴볼 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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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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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배우의 추천사가 적힌 띠지가 책 홍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네요. 다들 속음. 나 역시 속음. 박정민 배우 영화에서의 역할 때문인지 그 인상이 늘 비호감이었으나 책 열심히 읽고 출판사도 차리고 해서 호감으로 돌아섰으나...그가 추천해준 이 책 때문에 다시 비호감으로 돌아감. 역시 사람의 첫인상은 정확하다. 사기꾼..같으니라고. 이렇게 기승만 있는 소재도 별로인 재미없는 단편은 첨이다. 작가에게서 풍기는 희멀건한 느낌이 소설에도 그대로 배어 있다. 아..갈월동 그거 하나는 재밌었음. 독특한 소재에 작가의 독창성에 좀 놀라긴 함. 하지만 그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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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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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단편소설 모음집 댑따 조아하는데 이렇게 읽어지질않아
일주일내내 붙잡고 있었던 책은 처음이네요. 충격!!!
단편 소설은 강렬한 뭔가가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모든 이야기가 다 너무 싱거워요.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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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 백은별 소설
백은별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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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좀 읽다가 지루해서 책 덮었다가... 산 게 아까워서 다시 읽기 시작하다가 재미없어서 책 덮기를 몇 번 반복하다가 간신히 끝까지 읽음.

계속 남녀 주인공의 사랑 타령만 쭉 이어져서 솔직히 지루하네요.

갑자기 여주가 병원에 새벽에만 들락날락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뭐지? 

여주 입장에서~ 남주 입장에서 쓴 글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일정하지도 않고 

분량도 다 다르고 모든게 뒤죽박죽인 소설. 

뭐 이렇게 엉망인 소설이 다 있죠? ㅎㅎ

직 10대 작가이고, 이제 두 번째 작품이니 앞으로는 더 발전된 작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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