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짬날째마다 백속에 넣어다니면서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아기 돼지를 정성껏키우는 주인공의 마음과 그 시대를 알 수 있는 기회도 되구요.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