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아노크라시, 민주주의 국가의 위기
바버라 F. 월터 지음,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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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크라시, 민주주의 국가의 위기)

유난히 민주주의를 많이 부르짖게 되고 민주주의가
유독 매스컴을 타는 시기다
또 12.3일 사건과 과거 4.19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시기등이 맞물려 더더욱 민주화에 뜨거운 관심을 갖게
한다

작가인 바버라는 내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내전이 일어났던 나라를 대상 으로 조사를 하였다
후세인 제거후 정세가 불안정한 이라크, 시라아 등등
내전이 발발 했던 나라에 관심이 많았다
내전을 겪은 나라를 대상 으로 구축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 으로 볼때 내전의 불안정 경고가 미국에 띠고 있음
을 포착 하였고 이는 트럼프가 대선에 실패한 직후
의사당 폭동이 일어나기 전이 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작가는 이 책을 집필 하기로 생각 한다

내전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전조 증상이 있다고 한다

아노크라시-민주주의도 아니고 독재도 아닌 중간상태

독재국가 보다 오히려 아노크라시 상태의 국가가 내전이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한다
또한, 민주주의 국가 였으나 권위주의적인 정치적 억압이
발생해 서서히 민주주의가 쇠퇴해 가는 나라 또한 내전의
가능성이 높다
이 대목 에서 나는 왜?? 우리나라가 생각나는 걸까?

그렇다면 내전은 누가 일으키는걸까?
억압받는 시민들이 그 옛날 동학 농민운동 처럼 난을
일으키는 걸까?? 이렇게 생각 했다면 오답 이다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가진게 많은 사람이 가진걸 잃지
않으려고 내전을 일으킨다고 한다
필리핀의 내전은 자신들이 가진 지위를 잃고 싶지 않아
일으킨 내란 이였다
이런 나라가 필리핀뿐 일까?

과거 언론, 라디오나 신문등을 통해 민심을 선동 했다면
현대는 신문물 sns를 이용해 민심을 자극 하고 선동 한다
거짓뉴스를 통해 시민들과 유권자들을 선동해 그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정치판을 흔들어 놓는다
유권자들 스스로가 독재자 또는 거짓 선동자를 뽑는
격이 된다 내 발등을 내가 찍은격!!

저자가 트럼프의 대선 실패와 관련해 극우 세력들의
의사당 폭동을 지적 하며 미국을 걱정 한다 허나,
몇년후 어의없게도 비슷한 상황이 한국 에서 발생 하였다
물론 목적은 다르다 대선 실패가 아니라 누군가가 뽑았을
지도자가 한밤중에 쏘아올린 계엄령 헤프닝 으로 엄한
시민들이 가슴을 졸여야 했다
한국은 내전의 가능성이 높은 나라는 아니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경고 한다 한국의 민주주의도 결코 견고 하지 않다고.. 아노크라시 상태가 될수도 있음을.

"시민들이 완전한 민주주의를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할지라도 정부가 언제나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독재자 지망자가 권리와 자유를 조금씩 갉아 먹고 권력을 집중하면서 민주주의가 쇠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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