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모차르트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7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전의 제왕이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 미스터리의 귀환

나카야마 시치리는 일본을 대표 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의 작가 이다 특히 클래식 작곡가나 음악을 소재로 글을
쓰기로 유명하다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등이 있다

이별은 모차르트는 유명 피아니스트 이자 탐정인
미사키 요시케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 이다

선천적 녹내장의 원인 으로 류헤이는 앞을 볼수 없다
빛 한점 보지 못하는 맹인 으로 살며 얻은것은 절대음감
이다 류헤이 에게 음악은 언어 이자 소통의 도구 였다
류헤이의 음악성을 일찍부터 알게된 엄마 유카는 류헤이
에게 피아노를 가르친다 그렇게 배우기 시작한 피아노는
류헤이 인생의 전부 였다
특출난 연주 실력과 더불어 류헤이가 가진 장애를 보듬고
류헤이를 지도해줄 선생님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5세 피아노 연주회 에서 류헤이의 실력을 우연히 확인한
시오타는 류헤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감을 찾지 못해
물러났다 10년이 지난후 류헤이의 피아노 선생님이 된다
류헤이의 실력은 놀라웠고 그는 국내 콩쿨을 휩쓸고 마침내
쇼팽 콩쿨 입상 까지 거머 쥔다
쇼팽 콩쿨 입상 으로 유명세를 탄 류헤이 에게 왕년에 유명
뮤지션이 였던 톰이 매니져 일을 봐주며 합류 한다

톰은 류헤이 연주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를 하고
취재를 위해 접근한 일간지 프리랜서 기자 데라시카 와
인터뷰를 하게 되고 데라시카는 청각장애가 있는것 처럼
속여 음악활동을 한 작곡가를 얘기하며 은근슬쩍 류헤이를
가짜 장애인 으로 몰아간다
톰은 화가나 그를 내쫒고 인터뷰를 중단한다
예정된 투어연주회 첫날 무사히 1악장을 마치고 2악장 으로
접어들 무렵 객석 에서 안보이는척 연기하지 말라 보이는거
다안다 라며 야유하는 데라시카의 소란에 류헤이의 멘탈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안정적이고 환상적 이던 연주는 제 실력
을 발휘하지 못한다
만족스럽지 못한 연주를 끝낸 류헤이는 다음 투어 연주에
대한 부담감에 힘들어 한다

톰은 데라시카가 류헤이를 함정에 몰아넣고 기사를 팔아
돈을 벌려는것을 알고 데라시카를 경찰에 신고 하기로 한다
증거를 잡기 위해 다시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유인 하기로
한다

데라시카는 인터뷰를 하기로 한 류헤이의 연습실 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채 발견된다
유력한 용의자로 류헤이가 지목되고 류헤이는 답답한 마음
에 쇼팽콩쿨 에서 자신을 도와준 미사키 요시케 에게 도움
의 메일을 보낸다

사회적인 문제를 미스터리에 살짝 엮은 느낌이다
악플러 와 오보를 확인 없이 전하는 기자 정신없는 기자
집단 마녀 사냥으로 매도 하는 매스컴 의 문제점을 지적
하려 하는 듯 싶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독성이 최고 이다
클래식에 애정이 없는 사람도 시치리의 묘사를 읽으면
클래식에 빠져들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