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
이우 지음 / 몽상가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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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그림 전시회 에서 그냥그런 그림이라는 평을 듣고
무작정 거리로 나온 기윤
지친기분 으로 우연히 열어본 SNS에 고등학교 동창회 소식
을 본후 고향집을 방문 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집업을 장착 하고
나서야 자신감이 충만했던 시절
하지만 브랜드 옷과 신발을 빼면 기윤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잘나가는 친구들 무리 에서 버려지고 낙담한 기윤은 전학생
민재와 의외의 사건 으로 가까워진다
숨어들었던 도서관, 도피처 였던 곳이 민재와 연결고리가
되어준 것이다. 늘상 책을 옆에 끼고 있던 민재.
나름의 상처를 가진 민재의 꿈은 시인
시를 쓰고 글을 쓸때 본인이 깨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순간이 제일 행복한 민재는 아버지의 억압과 압박에
꿈을 향해가는 길이 불투명해짐을 느낀다
책속의 민재는 늘 평온한듯 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았다.
학교의 불합리한 교칙으로 학생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사건
으로 기윤과 민재를 중심으로 레지스탕스가 결성되고
기훈의 무모한 저항으로 레지스탕스를 포함한 학생들은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즈음 기윤은 그만두었던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하고
진로에 대한 갈등에 힘들어 한다

부당함을 제대로 전달하는 법에 서툴렀고 의견에 귀기울이
는것에 불편해 했던 우리들
이들은 저항 이라는 이름하에 움직였지만 여전히 변한건
없어 보이지만 무언가를 간절히 지키고 싶던 아련한 기억이
남아 있다면 저항이라는 이름 으로 계속 도전 할수 있을
것이다.
제도권에 대한 반항, 투쟁은 젊은시절 무모한 도전일지 라도
도전해 쟁취의 승부욕을 느껴볼만한 도전이다
타인의 관여로 본인의 꿈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움과 아직
꿈을 꾸지 못하는 청소년들 에게 우리 어른과 사회를 꿈을
키우고 이루어 나갈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었음 한다
기존세대도 변하고 소통 할수 있는 나무그늘이 되어 줄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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