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우범지역 베라크루즈의 작은마을에서 마녀라 불리던 여자가 살해 당했다이곳 사람들은 마녀를 저주하고 싫어하지만 무슨일이 생기면 마녀를 찾는다마녀에게 주술을 의뢰하고 약을 처방받고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이 마을 사람들 에게 폭력과 살인, 도둑질은 일상이다.그 누구도 나쁜짓이라 생각하지 않는듯 이마을은 빠른 속도로 폭력과 범죄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 갔다마녀의 죽음 놓고 한 사람씩 등장해 자신의 입장을 변호 한다이 과정 에서 마녀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가 해결된다마녀의 등장.실제로 마녀가 살았다고 확인된바는 없지만 페르난다 의 폭풍의 계절에 등장하는 마녀는 리얼리티가 섬뜩 하다 정말로 마녀 인가?? 의심 하게 된다마녀라는 이름 뒤 에는 우리사회의 빈곤층과 혐오 그리고 폭력 으로 얼룩진 어두운곳을 보여준다나약한 존재인 이들은 숨을곳과 의지 할곳이 필요 했다이들은 마녀 라는 존재의 그늘에 숨어 두려움을 이겨내 보려 했다그토록 의지했던 마녀의 죽음은 이들에게 또 다른 거머리 같은 매달림을 주었다이들을 향한 연민은 느낄수 없었다인간이 어디까지 추하게 타락해야 하는지 인간답게 사는게 어떤 기준인지 이들에게 묻고 싶었다이 문제가 과연 이들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우리 사회가 안고 가야하는 문제인지 혼란스럽다이책은 멕시코 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기반으로 쓰여졌다아름답게 미화 하지도 수위를 낮추지도 않았다그들의 삶을 리얼리티 하게 그대로 옮겨 적었다등장하는 비속어 또한 리얼함이 살아있다그래서 더 어둡고 무서웠다때론 이런 리얼함이 우리에게 주는 참의미가 있다 착하게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