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타고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요
도나타 몬타나리 글 그림, 이필두 옮김 / 플라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동화책 한 권에 정말 많은 나라의 아이들과 그나라의 먹거리와 풍습,특징 등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는 비슷한 또래들의 또다른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는게 신기 한지 몇번이나 책을 뒤적이면서 카레,이글루,피라미드 같은 자기가 아는 단어가 나오면 막 아는 척을 해요. 쓰는 언어도 틀리고 제각각의 머리 색깔과 피부 색깔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마치 이웃집 아이들을 보는것 같아요. 비록 우리 나라 아이가 나오지 않아서 섭섭해 하긴 하지만요. 그냥 외울려고 하면 어려운 내용을 몇 번만 읽어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글과 그림이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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