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영어 공부에 재미든 아이를 위해거 구입한 영어 동화책중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고, 아직까지 잠들기 전에 꼭 한번 듣고 자는 몇 안되는 영어 동화책중의 하나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큼지막한 원색의 동물그림과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 버리지 않는 재미난 음률을 시도 때도 없이 흥얼거리고 다닌다. 어른인 내가 들어도 너무 재미 있어서 따라하지 않고는 못배긴다.심지어 설겆이를 하면서도 틀어 놓은 결과 지금은 책 원문을 완전히 외워버렸다.물론 아이들도 지금은 마지막 페이지의 동물그림만 보고서도 정확한 동물과 소리 설명을 한는 단계가 되었다. 누구에게 권해도 만족할 만한 책인거 같다. 나는 이책을 계기로 에릭칼의 책만 골라 보는 골수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