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공부 - 똑바로 볼수록 더 환해지는 삶에 대하여
박광우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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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고찰이 아니다. 고찰이 아닌 일상. 일상에서 시한부 삶에 대한 태도. 죽음이란 무엇인가 같은 고찰이 아니다. 철학책처럼 딱딱하지 않게 소설, 드라마에서 보는 타인에 일상처럼. 일상에서 시한부 병과 남은 시간 마음가짐에 대한 글자. 고찰은 아니나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다양한 사례로 공감을 자아낸다.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죽기 위해서 사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죽을지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는 연륜이 엿보인다. 죽음을 위한 집요한 고찰이 아니므로. 소재가 가볍지 아니하나, 간결하게 읽히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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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노트 쓰기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성공 습관
박혜정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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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많은 이들이 그날 마음을 적는 행동기록. 부를 끌어당기는 노트쓰기 제목을 보는 순간. 어릴때 일기와 유사한 느낌이 든다. 독립서적이 시초로 떠오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에서 마음에 해소로 써내려간 일기가 있었다. 이 책은 마음으로 써내려가는 재화기록인지싶다. 재테크 책도 간단한 정보 제공 책과 다른 사적인 글쓰기가 있었다. 책이란 매체를 통한 간적경험인 만큼. 타인의 인생을 수용적으로 내 삶에 적응해보는 독서시간이 되었다. 문자로 새긴 부에 대한 노트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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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와 오징어 - 독서의 탄생부터 난독증까지, 책 읽는 뇌에 관한 모든 것
매리언 울프 지음, 이희수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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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하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한다. 책을 읽는 방법과 기술도 저자 수만큼 상당히 많다. 아이들의 독서하는 나이대와 난독증. 난독증과 프로세서에 대한 글. 수메르부터 알파벳과 한글, 한글과 중국어, 중국어와 일본어, 일본어와 그리스어 다양한 언어를 예로. 총균쇠 책이 작물과 인류 역사 발전의 영향에 대한 책이라면 그중에 언어에 대한 이야기의 연장선 느낌이 든다. 마지막 작가가 독자에게 이어가기 바란 글귀는 유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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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와 오징어 - 독서의 탄생부터 난독증까지, 책 읽는 뇌에 관한 모든 것
매리언 울프 지음, 이희수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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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하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한다. 책을 읽는 방법과 기술도 저자 수만큼 상당히 많다. 아이들의 독서하는 나이대와 난독증. 난독증과 프로세서에 대한 글. 수메르부터 알파벳과 한글, 한글과 중국어, 중국어와 일본어, 일본어와 그리스어 다양한 언어를 예로. 총균쇠 책이 작물과 인류 역사 발전의 영향에 대한 책이라면 그중에 언어에 대한 이야기의 연장선 느낌이 든다. 마지막 작가가 독자에게 이어가기 바란 글귀는 유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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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이야기 - 작가가 수년간 추적한 공포 실화
이정화 지음, 조승엽 그림 / 네오픽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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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학교 옆에 공원에서 무서운 사람이 잇몸 살을 베어간다. 빨간 마스크를 쓴 옆나라 귀신이 야밤에 만나면 흉기와 함께 뛰어온다. 여우계단에서 여우 귀신이 목숨을 가져간다. 분신사바 점쳤더니 죽어나간다. 스크림 마스크를 쓰고 쫒아온다. 별의별 공포 괴담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알던 공포 픽션은 빼고 모르던 현실 이야기가 첨가된 느낌이다. 생소하고 참신해서 한 번 읽어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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