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재 이야기는 책속으로. 살면서 한 번은 책을 쓰고 싶은 누군가에게. 현재 자신이 쓸 수 있는 소재 독후감으로. 인생을 기록한 책이었다. 출판사 지식과 감성#. 책 내는 것에 포용력이 넓은 인상이다. 첫 서평으로 작성했던 에세이 책 작가님 또한 두 번째 소설책을 그 출판사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아기자기한 표지 캐릭터와 심플한 저자 소개 앞날개 그리고 부산 동네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에서는 부산의 사랑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