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 보험영업의 정석이라 읽고 저자의 에세이라 말한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이다. 잘생김으로 묻어난 과거 사진은, 열정으로 돈을 모아서 해외 숙박하며 배운 시간의 되새김이다. 그 누구나 나의 지난 시간에 대한 내 모습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과연 다른이의 말들처럼 TMI가 될까. 흔히 부모님도 젊으셨을때 그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억을 알아주기 바라실 것이다. 그런 의미로 책은 복지 방향으로도 좋다고 생각된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 책이라는 것은 후세에게 기록으로 남겨져 전달되는 기록된 정보이다. 백 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고찰해 보았다면 이름을 남길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