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곰희 투자법 -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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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식은 알고 있으면 기업에 대한 호기심으로 좋고. 직접 하기는 싫은 종목이다. 하더라도 영감이 되어서 은밀하고 정의롭게 하고 싶다. 주식에 대한 책으로 선입견을 갖고 책장을 넘겼다. 무엇보다 저자의 에세이 느낌나던 춤꾼에서 유능한 증권직원으로 이전한 배경이 흥미로웠다. 주식의 단기와 장기에 대한 직종 견해를 볼 수 있어서 매우 흡족하였다. 사회 초년생 재테크 지도도 있어서 20대층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을 거 같다. 그리고 어떤 이의 투자 포트폴리오 비율을 예시로 자기만의 투자 법칙을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다. 책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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