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1
이정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책 받고 표지를 보며 느낀점은 되게 신경써서 디자인 했다는 점이다. 모서리 끝부분을 보면 각진 점이 아닌 둥근 점은 아이들을 생각한다. 깔끔한 디자인 표지와 책을 넘기며 보이는 비비드 컬러 페이지는 동심을 자극한다. 접근이 쉬운 책이다. 이야기는 간결하다. 내포한 이야기는 인생에서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거절하는 법, 남모를 두려움 극복, 버려진 캠핑카 수리, 좋은 남친 되는 법. 200p 분량 정도 짧은 책으로, 금방 읽혔다. 가벼운 생각과 다르게 읽은 내용은 유쾌하며 재밌고 유익하다. 게다가 한 번씩 나온 입체그림은 글을 읽는 도중에 쉼을 선사 하였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선물 받기 좋은 책이다.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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