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넉한 사이즈의 컬러링북이 도착했어요. 귀여운 리리와 삼색이가 표지로 등장되어있고 멍냥컬러링북과 함께 미니사이즈의 컬러링북이 함께 들어있었어요.
미니사이즈의 내용은 큰 컬러링북에서 일부의 그림이 작은사이즈로 구성되어있어 함께 색칠을 하게 될때 참 좋은 아이템이더라고요.
멍냥컬러링북은 여러가지 주제에 따라 그림들이 구성되어있다는 차례를 살펴보고요.

안녕 리리야, 안녕 삼색아! ㅎㅎ
강아지는 엄청 강아지답게, 고양이는 엄청 고양이답게 생긴 비마이펫의 캐릭터들이에요. ㅋㅋ
각종 강아지와 각종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컬러링 입니다. 색칠하는 재미도 있지만 다양한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큰 컬러링북입니다.
여자아이들이 색칠하기 넘 좋아하는 디저트 도안들.
편히는 요거는 따라그리기 해서 말랑이로 만들고 싶겠는걸요?

멍냥컬러링북 중에 이렇게 견본이 색칠되어있고 옆 페이지를 색칠하는 곳도 있어요.
똑같이 칠해도 되고 자유롭게 해도 됩니다.
벚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봄에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봄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지만 요즘은 너무 추워서 봄 생각만 나네요.

봄나무 그림 이렇게 미니사이즈로도 마련되어있어요. 작은건 제 차지로 할거예욧!
같은 그림으로 색칠하니 더 함께하는 기분도 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책 뒤쪽에는 만들기 도안이 들어있어요. 엽서와 가랜드 등이 있어서 그중에서 책갈피 만들기를 함께 해보았어요. 가위로 쓱쓱 자르기만 하면 되니 어렵지 않아요.
가위로 예쁘게 자르고 나서!

집에 있는 손코팅지로 붙여주었어요. 모양이 예뻐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저도 리리가 더 예뻤지만 편히가 리리 하고 싶다고 해서 양보해주고 저는 삼색이를 갖기로 했어요.
책에 꽂으면 이렇게^^ 중간에 선을 자르면 클립형태로 꽂는 책갈피가 되는데 손코팅지는 한쪽만 접착면이 있어 그냥 이렇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으로 색칠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멍냥 컬러링북 고마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