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드라마 `나인`이 떠오른다.

앞뒤가 연결되는 방식이 자연스럽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았던 역사 속 인물들이 생생하다.

이 책을 읽는내내 이건 드라마로 만들어야 해!를 외쳤다.

뚜렷하게 캐릭터가 살아움직였다. 표정이 있고 감정이 움직이고 있어 생생하게 내 앞에 나타나는 느낌.

내용중에 빼먹을게 많지 않으니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적당할듯하다.

성균관스캔들 같은 재밌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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