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
엠마뉘엘 카레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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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작가 까레르씨..사람의 심리상태를 어쩜 이리도 날카롭게 추적해갈수있을까?

그의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만다..

하얀 표지에 '겨울아이'라는 이쁘고 순수한(?)제목이 적힌 이 자그마한 책안에 이런 섬찟한 공포가 숨어있을줄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처음 몇페이지를 읽어나갈때만 해도 그대는 모를것이다..한가지 장담할 수있는 것은 책장을 펼치는 순간,당신은 꼬마 니꼴라가 될것이라는것이다..어떻게보면,도저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어린소년'의 마음속이라고 인정하기 힘든 심리들이 이 꼬마 니꼴라에게서 펼쳐지고 있다.받아들이는것은 자기의 몫..이 어린소년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상상할 수 없던 암담한 예측불허의 사건들..

깔끔하고,독창적으로,그러나 날카롭게 어린소년의 심리를 그려내고 있다.

수작!!!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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