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쪽의 경계는 읽다가 머리아파서 대충 넘기고 그나마 이해할수있는 죽음 삶 생명 무생명 등의 경계에대한 고찰은 나의 생각의 깊이를 조금은 넓게 해주었다 ㅡ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분법적인 개념의 경계의 생각 ㅡ 요양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매일 똑같은 삶을 2권에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을까했는데 ㅡ은근히 긴 이야기가 전개된다 ㅡ 다만 끝부분의 프랑스 사람들이 봤으면 짜증났을 전쟁참여로 마무리 하는 부분은 좀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