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의 정원 - 바깥의 소설 30
가브리엘 루아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읽다보면 아득해진다
100년 전 그들은 2020년 지금으로치면 지구의 기근을 피해 저 멀리 아무런 안내책자 없고 의지할데 없고 모든걸 스스로 새로 개척해야하는 화성이나 달로 간 기분이였을거다
그들의 의지와 개척정신이 부럽다
은퇴후 하고 싶던 인적 드문 곳에서의 밭 일구고 정원을 꾸미려던 나의 계획에 어두운 기운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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