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서 샀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밌어하네요.
액정 더러워지면 한번 스윽 닦아주면 '어머 뭐야 그거?' '액정 때밀어?' 그러면서 자기들도 해보려고
하네요.
인기만점~ 그런데 재밌긴 한데 약간 조잡해 보여서...재미로 몇일 달고 다니긴 좋은데...
오래 달고 다닐거 같진 않네요 =ㅁ=
커플로 빨간색 녹색 달고 다녀도 좋겠네요^^
그림이 귀엽긴 한데~
코디에 따라 소화하기 힘든 가방이 될지도 모르겠네욤
모델분처럼 깜찍하게 입으면 예쁘면 어울릴건데...흠~
여튼 가방은 귀엽고 예뻐요~ 근데 저한테는 안어울려서 친구한테나 줘야겠네요 ㅠㅠ
앞 뒤 얼굴이 틀려요~
위에 제품사진에도 있지만 하나는 예쁜얼굴, 하나는 못난 얼굴인데...
이건 마린블루스 본편에도 나오죠~ 예쁜얼굴은 화장발 얼굴==
못생긴게 본 얼굴...
여튼 앞뒤가 틀려서 재밌네요^^
다이어리랑 같이 구입했는데...폰줄은 귀여운데, 저거 성게랑 선인장이랑 부비부비하고 있으면
따갑지 않을까요~?
핸폰줄은 작고 귀엽네요~
어느정도냐면...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크기에요~ 진짜 작죠?
다이어리 주문하면서 생각보다 싸서 몇가지 더 주문하면서 마린블루스 핸폰 줄도 몇개 끼워넣었습니다.
선인장양 평소 마린블루스에서도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핸폰줄도 너무 귀엽네요~
다른거 몇개도 주문했는데 친구들 하나씩 줘야겠네요^^